호우민 선생의 아들이 일반학급에서 수업받다가 사건사고가 많자 특수반으로 옮겼는데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놓고 특수반 선생의 목소리를 녹음한 뒤 언어폭력으로 교사를 신고했다는데 주변 학부모 동료교사등등 전부 교사편이라 뭔가 좀 뭔가뭔가다 재판 결과 나오기 전까진 이 싱숭생숭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