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하면 시험끝나고 피곤에 찌들어서 집가다가 앞에 못보고 자동차 트렁크날에 머리박음 그랬더니 피가 한손에 받쳐도 넘칠정도로 흘러서 119불러서 응급실감 응급실에서 머리상처가 심해서 꿰메야한다함. 보통 꿰매야하면 실로할줄 알았는데 스테이플러를 머리에 찍더라 지금은 자고 일어나서 멀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