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등학생때 야구부 했었는데 거기서 내가 제일 잘했었음 근데 이제 엄마랑 얘기하다가 커서 뭐 되고싶냐고 물어봤을때 야구선수라 하니까 반대당함 .. 우리집은 운동신경이 없고 난 달리기가 느려서 안된대 근데 내가 진짜 좋아하고 노력하던건 야구였는데 맨날 새벽에 일어나서 학교가기전까지 혼자 연습 하고 학교끝나곤 야구부에서 훈련하고 해지고 집와서는 선수들 동작 분석하면서 자세교정하고 진짜 열심이었는데 거부당함 ..
근데 공부못하는 동생은 미술할래 음악할래 다 시켜주더라 하고싶은거 찾아보라고 나보다 못하던애들 지금 중고등부 가서 주전에 4번타자에 뭐 다 하던데 생각할때마다 미련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