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하고 멘탈 나간상태로 다음날 솔랭돌림.
근데 오늘따라 그랩 적중율이 안좋음 아니 심각했음.
내 실력이 갑자기 뚝 떨어진 느낌?
당연히 스노우볼은 굴러갔고 라인전 개망함.
그래서 합류가 늦음.
우리 정글이랑 미드는 ㅂㅌㅊㅇ 라고 계속 도배함.
난 맞는말이여서 계속 참았다가 계속 입터니까 "입털지말고 겜해줘요" 라고 정중하게 대답함.
근데 얘내들이 계속 입터니까 나도 멘탈이 점점 나가고 안그래도 이상했던 실력이 점점떨어짐.
팀분위기도 점점 이상해지고 미드랑 정글은 계속 진짜 ㅈㄴ못한다 접어라 이러길래 나는 계속 참다참다 얘기를 꺼냄.
"게임에서 입털면 기분좋음?" 이라고 말했더니 그놈들한테 돌아오는말이 "어 ㅈㄴ좋음" "ㅋㅋㅋㅋㅋ" 이러길래
그냥 아무생각도 안났음. 진짜 게임을 재미로하는건데 왜 남을 비하하지? 왜? 왜 비하해서 사람 함부로 대하고그러지?
계속 입털다가 손가락 3개냐? ㄴㅇㅁ라는 말까지 나옴.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음. 그러다 아칼리가 내전적을 보고왔는지 나한테 하는말.
"3연패한 사람한테는 욕해도되 ㅋㅋㅋ"
진짜 이건 빡대갈임? 무슨 뇌가 뿌셔뿌셔임?
그래서 난 3연패할수도있지 않냐 니들은 3연패안해봤냐 이랬는데 아칼리는 ㅇㅇ 안해봄 ㅋㅋㅋ 이러길래 전적봤는데
.
근데 그 뒤로 솔랭 더 돌리니까....
3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