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893

오늘자 개멍청썰

조회수 1,276댓글 2추천 49

아침에 교회 갔다가 바로 스터디 카페 가서 영어 과외 숙제를 할 생각이였음. 예배 끝나고 나니까 전도사님이 집까지 차로 데려다 주신다고 해서 감삼다 하고 스터디카페 갈거라고 하고 중간에 내림. 옵붕이 아직 중딩이라 과외 숙제가 고1 모의고사 풀어오는거였는데 듣기문제가 앞에 있잖슴? 근데 아침에 헤드셋을 집에 두고와서 편의점에서 호다닥 샀음. 9900원 주고 근데 이게 다 뜯고 박스도 버리고 이제 폰에 이어폰을 연결하려고 보니까 난 아이폰 se2라 충전 구멍에만 낄 수 있는데 이 망할 이어폰은 그냥 그 핀인거임;; 그리고 내 계좌에 잔액 보니까 천 얼마 있더라? 그래서 이어폰도 못쓰고 스카도 못가고 걍 버스타고 집 와서 헤드셋 가지고 다시 스카 가는중.. 이어폰 바로 당*근마켓에 올렸음 진짜 내가 왜 그런짓을 했을까imag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