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3 옵붕이인데 나 여자애들이랑 말 많이 안 섞거든?
근데 한 5월달부터인가 계속 주기적으로 나한테 말거는 여자애가 생김.
오늘 밥 뭐나오냐, 그림 그려줄까, 뭐해? 같은 삼삼한 말이긴한데 얘가 나한테 계속 말거는게 이해가 안됨.
걔 자리 근처에 재밌는 인싸애들 많은데 뭐하러 내 자리까지 와서 말을 걸어줄까?
안그래도 내가 걔 1학년 때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서 짝사랑했었는데 예전 기억 도져서 진짜 심장이 두근거림.
1학년 때 그 웃는 모습하고 내한테서 먹을거 털어갈려고 애교피우던 모습이 진짜 계속 재생되서 나 진짜 걔 볼때마다 미칠거같아.
방학되고 나서는 그냥 집에서 있는데 방학끝나면 또 걔 볼 생각드니까 마음이 오락가락함.
걔가 나랑 친해지려고 하는걸까, 아니면 그냥 심심풀이인걸까?
난 어떻게 해야 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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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으로 혼내줭~
너한테 충분히 관심있는거같은데 일단 점심시간에 운동장 중앙으로 불러서 고백하자 장미꽃다발에 직접쓴 시는 필수인거 알지?
씹악질이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