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말이 그렇게 많은 사람이 아니야 찐따 특이자너 그래서 맨날 친하지 않는 사람한테 말을 못걸었는데 어느날 울반 여자애가 나한테 오면서 얘기를 잠깐하다가 갔어 그리고 난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에도 계속 오는거야 그러더니 헉교 거의 2학기 끝날때쯤에 나랑 사귀자하더라 그래서 내가 딱 한마디 했지 이유는... 이 모든게 나의 망상이어서 못받아줌 ㅅ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