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가 여기서 행복해져봐야 그 행복에도 분명 끝이 있을거고, 행복이 끝나는 것 역시 하나의 불행이라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행복은 나의 불행을 좀더 극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일뿐 절대로 나의 고통이나 불행을 본질적으로 덜어주는 무언가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그래서 오히려 행복을 피하게 돼. 더아프기 싫으니까.. 더 힘들면 내가 못버틸것 같으니까 그런데도 바보같은 마음은 자꾸만 나중에 더 큰 고통을 가져다줄 잠깐의 행복에 스스로를 위탁하고 안주하고싶어해.
미친게 틀림없어. 오늘이야말로 다 정리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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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매일 우울해하는 사람이 하는 정신병같은 혼잣말...ㅎ 무시하고 지나가도 괜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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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할일 다 끝낸단거 아니여?
주변 정리😊 내가 자꾸 기대려는 근간을 없애려는거야.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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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이모티콘이 지원되지않아😊
자야는코자야해 귀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