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엄마가 성적 2등급 이상 못 올린다고 내 책상 더럽다며 다 던져버렸다. 나도 나름 진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진짜 서럽고 말 할 사람이 없다 진짜. 나는 엄마한테 큰소리도 안하고 진짜 화도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공부 못한다고 맞으면서 있는건 특히 오늘같은 일은 진짜 너무 서럽다. 내가 뭘 어떻게 해야될까
오해하는게 있는데 나는 3등급 초반으로 2등급이 아니야..우리 학교가 좀 쎈 편이라 열심히 하는데도 등급이 안올라가더라
그리고 우리 집에는 와이파이도 없어
너희들의 말을 보면서 위로 받고 나름 웃고 기분 나아진거같다 진짜 옵지는 좋은 커뮤인거같아
힝내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은 이거밖에 없어...
ㅜㅜ
레알크크크 왱?
걍 니도 책상에 있는거 다 날리면서 화내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거 가르치네
토마토가 익는 과정ㅋㅋㅋㅋ
이럴떈 말싸움 한번씩 해주는것도 중요해
너무 참고만 있으면 아들이 자기 소유물인줄 알고 자꾸 그런다고
ㅇㄱㄹㅇ
이게마따 진짜 한번쯤은 말을해야됨.. 사람인데 말은 통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