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고1 들어가서 두번째로 보는 모의고사 시험때였음
중간 기말같은게아니라서 뭔가 자유로웠다 해야하나 옆에 쳐다보는거로 빡세게 잡는쌤이 없었음
그때 내가 짝사랑하던 애가 있었는데 그냥 쳐다보고싶기도 하고
문제는 잘풀고있나해서 그방향으로
문제 다풀고 한쪽으로 팔굈는데,
내가 좋아하던 애가 나랑똑같은 포즈를
하고 날 보고 있었던거임!...
놀라면서도 웃겨서 피식하고 웃는데
걔도 나를향해 옅게 미소를 지어줬음
부끄러워서 눈을 제대로 맞출 수가 없더라..
그 애 눈빛이 사람마음 정말 두근거리게 만드는 귀여운 눈웃음이였음
계속 생각나서 담교시 시험망하고 몇달후에 얘랑 ㅈㄴ싸우고 지금은 말안함^오^ 지금도 그 눈빛을 못잊긴함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볼 줄 알았으면 그림 정성들여 그리는건데 ..^아쉽네요 댓글에 넷카마라고 하던데 아닙니다
생각만 해도 개설레네....
알고보니 남고
PJBpig Aㅏ
PJBpig ?
너무 달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