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나름 정모 많이 가봤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걍 경험담 적어봄요
옛날에야 sns나 메신저같은거 발달안되었을때인데 오픈톡방같은건 그사람이 보여주기식인지 진실인지는 몰라도 어투나 그런거보면 어떤 사람들인지 대충 감은 오잖음요?
안면없는사이인건 같지만 그래도 덜하다 고 아예 게임하다 만난사람이면 목적이 분명해서 그때랑은 태도가 다를 가능성이 큼요;
리니지/큐라레/메이플스토리/롤 정모가봤었는데 리니지 부분유료화 되기전이여서 그런진 몰라도 앞에서는 평소처럼 대하는데 사람들이 아 좀 제정신이 아닌거같다는 느낌을 받았었음요 우악스럽다라는 말을 여기서 쓰는건가..생각했을정도
큐라레는 섭종직전에 정모한거라 사람들이 그냥 놀자분위기여서 적당히놀고
헤어지고 인사했는데
특이점이 있다면 평소에 스킨십을 잘안하는데 남이 나한테해도 잘 뭐라안하는데
한 사람 유독 초면인데 계속 껴안거나 쓰다듬었음요
안좋은일이 있었던건지는 몰라도 술마시고 존나 울었음 그사람은
메이플스토리
정모했는데 초등학생파티였음 중고생도 몇명있고 아주머니 한분이랑 아저씨 두분
사람 인상가지고 뭐라하면 안되긴하는데 험악한 인상은 있잖슴요;
아 좀 무섭다 쫄리는 인상 말이나 표정으로 티는 안내는데 생각은 드는
아저씨 한분이 그랬는데 초등학생 한명이 겁먹어가지고 울고 옆에 친구들인지 같은 초등학생들이 아저씨 마피아예요? 묻던데 초면에 막그런말하는거 아니라고 뭐라 한소리하고 그이후는 별문제없이 까까파티하고 끝냈음
롤 사람들이 입에 욕을 달고 있던데 이사람들만 이런건가함요 그거말고는 문제없음요 말하면서 등짝좀 떄리지마셈요 멍들었었음요
포켓몬고 초등학생들이 억지로 존댓말쓰는게 존나 불쾌함. 사람칭하는데 그쪽은요 당신은요 하는데 불쾌함 왠지모르겠는데 3번정도하고 포켓몬고 정모에 초등학생있으면 안가고싶어졌음.
친구가 아니라서 서로 조심히 대해야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좀 많은거같고
또 이상한 사람은 이상한 사람 같다고 서로 이야기하고 그랬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