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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든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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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3 msi의 ptsd가 뇌리의 스친 한 티원팬의 개소립니다 티원 화이팅!




때는 이름하여 2023 msi.

우승을 위해달리는 젠지와 티원. 그리고 예상치 못한 젠지의 대패.

그렇게 위상을 잃게 생긴 황부리그 LCK

그렇게 마지막 보루 T1.

당시에도 갈드컵이 일어나고 있었지만 팀을 떠나 황부리그를 지켜달라는 다양한 응원댓글들.


그리고 경기 당일.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압도적 차이로 승리한 티원.




아. 물론 한세트만.



결국 나란히 발인된 황부리그의 두팀

결국 23년 msi가 열린 런던에서는 짜요 소리가 울려퍼진다.




기대받았던 티원의 카운터이자 lck 1시드 젠지. 그리고 국내 리그 카운터 보단 조금더 잘하고 넘어진 티원.



반복하자면 1.엄청난 기대를 받은 젠지. 2.그리고 허무하게 패배 3.덕분에 마지막남은 최후의 보루 티원 4.젠지보단 잘했지만 탈락한 티원. 5.lpl결승.

가만히 월즈를 보던 한 티원팬은 이 다섯개의 전개가 빠르게 지나갔다.

현재월즈. 1.엄청난 기대를 받은 젠지 2.그리고 허무하게 패배 3. 최후의 보루 티원.



그리고 다시 지금.

스읍..... 아가리. 형은 월즈 중국상대 다전제 승률 100%야.

티원의 서커스. 왜 우리가 세계 최강인지 지금 부터 보여준다.




제발.

T1 vs LNG LCK의 운명, 그리고 T1의 증명.

잠시후 5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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