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디코로 전화하면서 우리팀 죽인놈 있으면 닉네임 기억해서 끝까지 찾아가 복수하고 ㅋㅋ 랜덤스쿼드로 만난 사람들이랑도 친해지고 배그가 심장 쫄리게 만드는 게임이라 질리지도 않아서 재밌게 했었는데 잘하면 또 얼마나 멋있어 보이던지...그랬는데 이젠 아무도 안하네 그때 같이 했던 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 바쁘게 살고있는거같고. .그냥 학교끝나고 피시방으로 달려가서 내일 걱정 안하면서 웃고 떠들던 그때가 그립다
배그 옛날에 참 재밌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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