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탈출했다....! 그 빌어먹을 곳에서.... 탈출했다고!
뭐... 뭣? 여기까지 쫒아왔다고?
제길... 어이... 도망쳐라.... 지금 당장 이곳에서 벗어나라!
그것이 어느 옵붕이의 마지막 말이였다.
드디어.... 탈출했다....! 그 빌어먹을 곳에서.... 탈출했다고!
뭐... 뭣? 여기까지 쫒아왔다고?
제길... 어이... 도망쳐라.... 지금 당장 이곳에서 벗어나라!
그것이 어느 옵붕이의 마지막 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