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 나도 모르게 라면 끓여먹으려고 그릇(용기)찾는데.. 갑자기 그냥 아무생각없이 클레드 대사가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용기! 그런게 왜 필요해! 냄비~! 그래 그게 진짜지! 했는데 옆에 동생이 화들짝 놀란다음에 나를 엄청 한심하게 쳐다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