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를 해서 멀티킬을 따도 멀리있지도 않은데 힐도 안줘서 캐리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딜러유저로 전향...
딜러로 캐리를 해도 내가 딜러라는 이유로 너도나도 딜러를 고르고 심지어 힐러유저가 딜러 고르고 탱커 했던 시즌보다 점수가 떨어져서 딜러에임과 판단으로 힐러 중에 아나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 모스트1이 되었네요 ㅎㅎ
이번시즌 7시간 아나로 플레이 했고 믿을만한 파라 디바님과 2,3인큐 돌립니다. 브리핑은 제 몫이구요.
아무래도 탱딜 모두 했던 유저로서 어찌 행동할 지 알려줍니다 디바나 윈스턴은 너무 앞에 있어 힐 안되요 뒤로 오세요 나 장전 브리핑 아군 적군 궁 타이밍 말하고 우리팀 트롤이나 꼴픽하는 친구들도 돌봐줍니다 옵치가 팀전 6ㄷ6이 아니라 1ㄷ11이라고 적어도 저는 확신합니다.
티어도 실버이다 보니 팀원들 멘탈 약하신 분들도 많구요..
부모님과 싸워서 기분 안좋으니 트롤한다는 사람 ..음주워치..패작..그리고 경쟁에서 영웅 연습하러 온 사람 등등
셀 수 없이도 많은 유형이 있다보니 존댓말 극존칭을 써서 타이르고 위로해주고 복돋아줘야 간신히 이기더군요.
물론 이리해도 던지는 분들이 있어 그 판은 지지만 달래주면 10번 중 8번은 다잡고 이기려 합니다.
어제 너무 패작 만나서 4연패 해서 승률이 좀 떨어졌지만 최선을 다했다 생각합니다.
<피드백이나 기타의견 쓴소리도 듣겠습니다. >
발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