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오버워치

모이라는 이제 메인힐러로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조회수 947댓글 1추천 0

제목 그대로입니다.


7시즌까지 꾸준히 하던 힐러 모스트유저였습니다. (플레도 밟아보지 못했던 골드 현지인)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 위주 탱커는 디바, 자리야

루시우가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고 배그에 맛들이면서 점점 옵치를 안하다가 모이라 추가되고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었죠

모이라 오픈되고 모이라 모스트는 항상 유지했고 지금도 유지 중입니다. 원챔까지는 아니고, 현 시즌 모이라 23시간, 메르시 4ㅡ5시간, 젠야타 2시간, 루시우 브리기테 1시간 씩 정도 되네요.

시즌 마지막이 다가오고, 메르시 너프의 영향인지 모이라 픽했을때 팀원들의 반응이 달라진 것을 느낍니다.

매르시 하향 전 모이라 픽: 메르시 해주세요. 비중이 가장 많았던 힐러 메타: 모이라 메르시 (제가 모이라를 하는 경우)

메르시 하향 후 모이라 픽: 다른 팀원이 후픽으로 젠야타 픽하는 경우 메르시 요청이 있긴 하지만 아래와 같은 힐러메타로 진행되는 경우도 간간히 많아졌습니다.

모이라 아나 모이라 루시우 브리기테 모이라 메르시 젠야타

이런 조합에 모이라 폭힐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도 많이 올라간 듯 합니다.

덩달아 이번 시즌 처음으로 2800대까지 올라갔네요.

목숨 당 치유 1600대 10분 치유 9700대

힐러 메타가 다양해져서 기분 좋은 힐러모스트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