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유전데 메르시를 많이 하는 유저임... 멜시하다가 그냥 설렐 때 적어봄
1. 나 딸피인데 자리야가 방벽 붙여줄 때
이건 진짜 너무 심쿵임 진짜 내 티어 구간에서 잘하는 자리야 만나기 힘든데 딸피일 때 방벽켜주면 진짜 너무 달달해 죽음 ㅠ
2. 혼자 쳐 뒤진 메르시 데려와 줄 때
진짜 혼자 뒤져서 미안해서 뽈뽈 가고 있을 때 "메르시 데리고 갈게요" 해주면 진짜 미안하면서도 너무 고마움 ㅜㅜㅜ 내가 겪은 최고의 멘트는 "우리 메르시 델꼬 갈게요, 이리로 오세요 멜시님~" 이 말을 달달한 중저음으로 말해주는데 존나 심멎......
3. 걍 팀원들이 존나 잘할 때
그냥 이때는 존나 멜시 날라댕김 그냥 이건 너무 행복해서 적어봄><
4. 멜시 물렷는데 팀원들이 오지는 케어 해줄 때
나는 물리면 존나 놀라서 "뒤에 트레가 저 존나 물어요" ㄹ라는 등의 말을 함 그럴 때 존나 디바나 딜러들이 케어하러 와주면 세상 행복함.....
원래 더 많앗는데 갑자기 쓰려니까 기억이 나질 않는다....혹시 설레는 멜시썰 있으면 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