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게임하면서 자기가 랭커이니 케어만 잘해주면 이긴다는 유저들을 오늘 4시간 동안 게임하면서
입랭커 유저만 5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묘하게도 입랭커 유저들은 만난 판들은 하나 같이 다 게임을 패배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프로필 비공개라는 업데이트가 생겨난뒤로 더 많은 유저들이 그러는것같습니다
이유는 팀원이 못해서가 아닌 단지 랭커라는 한마디로 조합을 맞추지 않는 입랭커 유저 때문이였습니다.
랭커는 게임내에 서버당 500명씩인데 그중에도 부계정이신분들도 많아서 사람으로 따지면 300명정도의 랭커분들이 상위500위 자리를 얻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들의 심리가 정말 궁금합니다.
단지 랭커라는 말한마디를 하고 팀원들에게 기대감을 받는게 좋아서 거짓말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자기는 랭커 계정이 있으니 브실골에서는 던지면서 놀아야지 하는 마인드인지... 정말 짜증이 나서 글써 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