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오버워치

요즘 리그오브레전드에 대해서 느끼는 개인적인 생각들

조회수 1,572댓글 0추천 2

개인적인 리그오브레전드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발 할 수도 있고, 저와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리그오브레전드를 접은지 어언 반년정도 되어가니 인게임 상황은 다소 모르는것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가끔씩 이슈와 영상들을 접하게 되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다보니 적어 내려봅니다. 저는 접었던 사유는 게임이 새롭다는 느낌이 이제 없고 식상하고 지루하다 생각이 들고 생배도 한가지 이유이기도 하며 프로그램이 옛날 코드여서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퀄리티가 높은편도 아니며 게임이 즐거운 마음보단 죽기살기로 치열하게 해야하는 점이였습니다. 제 이유는 이렇고 외적인 이유로 이 게임의 단점을 더 추가하면 헬퍼를 제대로 막지 못한다. 어뷰징,대리 그리고 외국서버 유저들의 한국섭 활동등등이 있겠네요. 일단 저는 외적인 이유중 하나인 헬퍼를 막기 위해서 뱅가드를 도입한다.라는 방책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찌되었던간에 이전 데마시아 도입과 비슷한 맥락으로 게임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뚫는 핵이 생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 게임의 기존 프로세스는 낡았기에 결국 이 기존 프로세스를 손보지 않는다면 문제가 확실하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이상한 중국냄새나는 패치들 최근에 인장?인지 숙련도 관련 인성질하는 표시 리메이크 디자인 참으로 처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정말 예전에 하던 폰게임 모바일 뱅뱅인가 그거랑 다를게 없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외에도 기존캐릭터 배척하고 패치하는 방식들이 참 보기싫었습니다. 꼬우면 기존캐하지 말던가. 라고 느껴졌었는데. 그래서 최근캐를 했었죠. 하지만 애정이 안생기더라고요. 물론 생각하기 따라 다른데 게임캐릭터는 유저의 취향이나 얼굴같은거라 생각하는데. 예시를 들어서 저는 사업가가 되고싶은데 세계 정세가 아 지금 너 사업가? 힘들걸? 할 수있으면 하던가 근데 난 너네 지원 안해줌 꼬우면 의사하던가. 이런것처럼 느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종합적인 부문이 옛날 리그오브레전드의 특유의 낭만은 다 도륙내고 그냥 양산형 게임화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군대 1년8개월있으면서 돈모으겠다고 주위에 양아치같은 pc방도 안가고 돈도 거의 안썼었다보니 리그오브레전드를 그당시 1년 8개월을 안했었는데. 와 그 당시는 금단현상처럼 나가면 바로 롤키고 좀 쉬고싶다 했다가 바로 손 떨어지게 만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라이엇의 대표게임은 엄연히 리그오브레전드이고 리그오브레전드가 흥했기에 발로란트 또한 지금과 같은 자리를 잡을수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솔직하게 페이커 선수가 은퇴를 하거나 롤을 연을 끊으면 기존에 리그오브레전드를 했던분이면 모르겠지만 리그오브레전드 아예 안한사람들도 꽤 많은편이더라고요. 게임 이름은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면 페이커 선수때문에 안다고 하십니다. (예능에 몇번 나온적 있으시다고 하시네요.) 이와 같이 현재 리그오브레전드는 뭔가 특출나서 홍보가 되는것이 아닌 선수 개인 한분의 뛰어난 명성으로 아시는 분이 많습니다. 예시를 들어서 여기서 페이커님께서 은퇴하시고 현실적으로 롤드컵 보는 인원이 지금만큼 유지가 될까요? 안될겁니다. 그러면 자연히 롤드컵 예산도 줄고 그러면 다른게임으로 이동하는 프로게이머 분들이 많아질거고. 그럼 자연히 대회규모도 작아지고 이윤도 작아질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회사가 몰락의 길을 걷겠죠. 옛날에 롤스트아크? 그런것도 개발한다고 들었던적 있는데. 운영을 이따구로 개판으로 하고 메인게임 말아먹는 회사를 어느 누가 지원하고 싶고 그 회사의 제품을 사고 싶어할까요. 한번의 실수. 그게 치명적이라는것을. 라이엇이 자각했으면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