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롤을 하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팀원의 충고와 팀탓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이 잘못한 상황에서도 팀을 욕하는 것이 팀탓이지 지금 자신의 플레이에서 문제점을 얘기해주는 팀원의 말은 '피드백'이다.
제발 부디 자존심으로 게임하는 유저들이 줄었으면 한다.. 예를 들어 정글이 너무 갱 시도를 안한다고 하면 정글님 갱좀 다녀주세요. 라고 말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을 정글은 " 니네 못해서 갱안감 " / " 정글 탓하네 " 이런 뉘앙스를 풍기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 내 티어에서도 좀 있다 )
정글러들을 저격하려고 한건 아니고 그냥 모든 라인에서 저런 상황이 있다.
제발 랭크게임을 쉽게 보지 말고 1승을 간절하게 바라는 유저 4명이 있는 것을 명심하고 팀탓을 당했을 땐 무시를 하고 피드백을 받았을 땐 무시는 할 수 있어도 행동으로 답해줬으면 한다. 인간은 사고하는 동물이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