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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딱이의 케인정글 공략 // 주의) 가독성 떨어짐ㅠ 정성글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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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옵쥐 가입은 안하고 맨날 눈팅만 하다가 많은 정보 및 윾머를 습득하는 듯 하는데 혹시 나도 챔피언 한 개쯤 공략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처음으로 미숙한 공략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 글이니 많이 부족하더라도 그냥 좀 봐주시길 바랍니다.

 

필자는 아주 평범한 롤창 대학생이며 시즌 2 말 중학생 때 롤을 시작했고 시즌 3때 처음 배치를 봐서 브론즈 5로(실화다) 시작했지만 해가 갈수록 발전을 거듭하여 얼마 전 처음으로 다이아를 찍었습니다. 여담으로 노력하면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을겁니다 브실골플 여러분 핳ㅎ하하ㅏㅎ

 

제가 공략해볼 챔피언은 ‘케인’입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페미니스트를 대표하는 게임 사이트 읍벤에서 야매 공략을(지금은 삭제된 듯) 본 후에 “오 재밌어 보이는데?” 하고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림자암살자가 너무 강력해보여서 해봤는데 정작 지금은 그암 절대안하고 처음에는 전혀 숙련도 없이 하다가 조금씩 숙련도가 생기고 벌레티넘2의 0포인트부터 케인 뺏긴 한판 제외하고 모두 케인만 해가지고 다이아몬드까지 올라왔습니다.

(사진크기 어떻게 줄이는지 모르는 컴고자 공대생입니다.)

케인에 대해 자세한 공략 이전에 케인의 장단점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케인 랭크게임 114게임가량 하면서 서너 판 외에는 모두 그림자 암살자가 아닌 다르킨으로 진화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림자 암살자에 대한 부분은 이해도도 조금 부족하고 경험도 많이 부족한 편이고 또 다르킨이 승리하기에 더 좋은 요건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다르킨에 치중한 공략임을 알리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실제로 랭크게임에서 다르킨이 훨씬 승률 및 선택률이 높습니다. 다 그런 이유가 있겠죠?)

그림자 암살자는 강력한 딜과 높은 기동성으로 말 그대로 ‘암살’에 특화되었습니다. 그런 만큼 몸이 약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적팀 서포터의 방어만 갖춰지면 암살각을 보기가 힘듭니다. 궁극기로 어그로를 한번 풀 수는 있으나 그런 딜적인 측면보다도 더욱 여러 기능이 많은 다르킨을 택하는 선택이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케인(다르킨)의 장점은 변신 이후의 딜탱을 섞어도 나오는 강한 딜링과 엄청난 피흡량으로 인한 지속적인 전투능력, 또 선 진입 후 궁극기로 어그로 관리가 좋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케인은 단점 역시 명확한 챔피언입니다. 변신 이전의 전투가 그 어떤 챔피언보다 약합니다. 특히 초반에 바위게 먹다가 조금 강력한 친구들 만나면 그냥 튀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신짜오, 우디르, 리신 등등 이런 챔피언 초반에 만나면 그냥 ㅌㅌ하세요. 괜히 시비 걸었다가 한번 따이고 스노우볼로 계속 카정 당하고 계속 따입니다. 필자는 케인을 할때에 신짜오를 벤하고 시작합니다.

 

1. 룬

룬은 위와같이 들었습니다.

주요 룬은 감전, 포식자, 어둠의 수확, 정복자 등 다양한 룬이 있으나 무조건 감전을 추천드립니다. 저보다 훨씬 잘하시는 옵쥐의 케인 랭커분들도 대부분 감전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통계가 괜히 있는게 아니랍니다.

특히 정복자는 추천드리지 않는게 정복자가 탱커 딜링이 그렇게 좋다고는 하지만 레드 먹자마자 칼날부리한테 W-Q쓰면 쪼만한애들 스킬 다맞으면 정글템때문에 큰것 치면서 조금 기다려주면 죽는데 정복자 들면 칼날부리 쪼매난것들 한대씩 더때려야해서 초반 정글속도가 느려집니다. 진짠가 하면 직접 해보세요ㅠ 

또, 케인의 변신을 위한 스택쌓기가 한틱으로 인해서 갈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감전으로 스택 한틱을 더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초반 진짜 타 정글에 비해 많이 약한 편인데 감전으로 조금이라도 갱 성공률을 높이는 편이 좋다는 생각도 드네요.

맨밑은 취향인데 살짝 설명을 드리자면 끈질긴 사냥꾼, 굶주린 사냥꾼, 궁극의 사냥꾼 중 한 개를 택하시면 됩니다.

케인은 이동속도의 영향을 받는 스킬을 2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Q는 이동속도에 따라 스킬을 쓰는 속도가 좌우됩니다. 또 E는 이동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활용도가 커집니다. 또 궁극기의 활용도가 무척 높습니다. 한편으로는 피흡에도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세개 모두 쓸만하고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취향으로 선택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굶주린 사냥꾼을 사용하여 후반 피흡량을 높이는 편입니다.)

 

2. 서머너 스펠

점멸 강타 .고정입니다.
케인의 궁극기는 상대에게 피해를 입힌 후에 그 피해를 입힌 챔피언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파란강타를 사서 즉시 피해를 입힌 후에 상대 챔피언에게 궁극기를 쓸 수가 있습니다. 스킬 쿨타임이 없는 딸피 상황에서 강타-R을 이용하여 쿨을 좀 돌리고 E 혹은 Q로 벽을 넘어서 탈출하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3. 스킬 

케인의 스킬은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선마스터 순서는 QWE입니다. 1렙때 Q, 2렙때 W, 3렙때 E를 찍고 선마 순서대로 찍으시면 됩니다.

Passive
변신전의 케인은 변신을 하기 위한 게이지를 채웁니다. 근접공격을 하는 적에게 피해를 주면 다르킨 게이지가 차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에게 피해를 주면 그림자 암살자 게이지가 찹니다. 근데 게이지 바에는 항상 더 많이 채워져있는 게이지가 표시되기 때문에 원거리를 ㅈㄴ게 많이 때려서 거의 다 채워진 후에 근거리를 때리면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사실은 별개의 게이지바가 있는 셈이죠)

변신을 한 후에(물론 다르킨으로) 스킬로 입힌 피해의 일정 퍼센트만큼 체력 회복을 합니다. 케인의 괴랄한 전투지속력은 여기서 나온다고 할 수 있죠.  잘큰 경우에는 분명 맞딜을 하고 있는데 체력이 줄지 않고 있는 자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쪽 게이지 바가 다 채워지면 그것으로는 우물에 가면 즉시 변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음에 안드는 걸로 먼저 게이지가 찼다면 게이지가 찬 후 4분을 기다리면 둘중 하나로 선택하여 변신할 수 있습니다.

 

Q
케인의 주요 딜링기입니다. 1타는 돌진하면서 데미지를 입히고, 2타는 회전하면서 주위의 넓진 않은 범위에 데미지를 입힙니다.

다르킨으로 변신한 이후에 최대체력의 퍼센트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중반 이후에는 탱커를 녹이는 데에도 효율적이고 또 광역 딜링이기 때문에 다르킨의 패시브 피흡량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다르킨으로 변신 후에 Q스킬 레벨을 올려도 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하지 않는 함정이 있는데 그래도 Q선마를 합니다.

그 이유는 Q의 5레벨 쿨타임은 무려 5초, 거기에 용사, 블클, 정령의형상 나왔다고 가정하면 쿨타임 감소 40%로 인하여 Q의 쿨타임은 3초가 됩니다.

이 짧은 쿨타임을 통해 지속적인 딜링을 할수도 있지만 골렘벽, 미드 부쉬 벽, 용바론 안쪽 벽, 내각타워 벽 등 다양한 벽을 통과하여 생존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W
유일한 CC기입니다. 나름 에어본 시간도 길고 범위도 생각보다 넓습니다.

캐스팅시간이 살짝 있긴 한데 길진 않습니다. W 에어본을 맞춘 후에는 Q도 고정적으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W를 먼저 맞출 때의 메리트가 무척 큽니다.

한타때에 E로 벽을 넘어와서 많이 맞출 수 있을 것 같을 때에는 과감하게 점멸 W로 주요딜러포함 2인이상 에어본을 맞추면 지던 게임도 한타 이길 수 있습니다.(하나도 못맞추면 화면에 물음표 존1나게 찍힘)

또 쫓기고 있을 때에 적이 일직선으로 따라오면 일직선으로 W를 많이 맞추고 에어본시킨 후에 광역 Q를 맞추면 엄청난 피흡량(정령의 형상 있으면 풀피가 되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정글링의 사소한 팁으로 늑대, 칼날부리 먹을때 한대 툭 치시고 뒤로 빼시면 칼날부리나 늑대들이 쭉 일렬로 세워져서 W스킬 다맞출 수 있고 그 이후에 Q 쓰면 Q도 다맞아서 정글링 속도가 빨라집니다.

 

E
지형지물을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트런들, 요릭, 애니비아 등이 만든 벽도 통과합니다. 잘 읽어보시면 적 챔피언과 전투중 지속시간은 1.5초, 이동불가상태가 되거나 지형물 밖에서 1.5초 이상 되면 즉시 해제됩니다.

처음하시는분들 벽 안통과할때 쓰면 금방 풀린다는 점 알아두셔요.(전 그것도 처음에 모르고 랭겜 시작했다가 한참 뒤에 경험적으로 깨달았습니다.)

또한 벽안에서 W 쓸 수 있는데 쓰면 전투중으로 가정되어 1.5초후에 바로 풀립니다. 그점도 꼭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당연하게 벽안에서 평타같은거 한대 맞아도 1.5초 이후에 풀립니다. 풀릴 때가 꽤 중요한데 조금이라도 가까운 벽쪽으로 풀리게 됩니다.

진입각 잘못보다가 벽에서 평타한대 맞으면 괜히 적 지형으로 가게 됩니다. 얇은 벽이면 q로 탈출이라도 하지만 두꺼운벽이면 그냥 포위당해서 물리기 딱좋으니까 신중하게 쓰세요.

그리고 쿨타임도 기니까 딱 진입할때 쓰고 괜히 싸우기 직전에 썼다가 진입해야할때 늦게 들어가서 욕 오지게 쳐먹고 게임 지면 안되니깐요!

또 한가지 기능으로 벽 너머의 시야가 조금 넓게 보이고 상대의 위치가 드러나게됩니다. 이상한 원으로 상대가 시야에 드러나지 않아도 어디있는지 표시되서(상대에게도 보임) 이를 이용하여 진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R
최근에 피해를 입힌 적에게 파고들어 타겟팅 불가상태가 되고 이후에 빠져나오며 딜을 넣고 체력을 회복합니다. 말로하니까 너무 어려운데 직접 연습모드에서 써보세요.

 어그로를 한번 풀 수 있게 해주는 꿀같은 생존스킬이자 딜링기입니다.

진화 전에는 포탑다이브를 할 때에 포탑 딜을 무시하면서 어그로를 풀고 딜을 넣는 아주 유용한 스킬로 쓰입니다. 들어가 있으면서 스킬 쿨 돌리기도 상당히 좋습니다.

다르킨으로 진화를 했을 때에 데미지는 그렇게 쌔지 않습니다. 하지만 궁극기를 사용한 적 챔피언의 최대체력에 비례하여 내 체력을 채우기 때문에 이거 체력돼지들한테 쓰면 딸피로 들어가고 풀피가 되어 나오는 기적을 여기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최고의 스트리머 호무새님 처럼 극한의 이득충이 되기 위해 딸피되기 기다렸다가 궁 쓰지 말고 대충 반피이상 빠지면 궁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적 내부에 들어가서 타겟팅 불가 상태가 되어도 도트데미지(점화, 주문작열, 빨간강타 등)은 계속 입기 때문에 딸피인데 도트데미지 받고있으면 빨리 체력 회복하게 나오고, 그런 경우가 없게 애초에 빨리빨리 궁쓰시는게 낫습니다.

한타때 궁 한번 쓰느냐 못쓰느냐로 인해서 한타의 승패여부가 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아이템

케인이 갈만한 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첫템으로는 부적 사주세요. 정글링의 핵심은 스킬이지 평타가 아닙니다.

그 후에 빠른 정글링을 통한 성장을 위해 초반 정글, 갱킹을 통해 950원 이상을 모아서 추적자의 검과 신발 사주세요.

롱소드보다 신발 사서 조금이라도 더 돌아댕기는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용사 먼저 올리고 블클까진 고정입니다.

인에게 정말 정말 최적화된 템입니다. 블클 너프는 케인 너프와도 같은 의미입니다. 쿨감과 체력, 공격력, 방어구 관통력을 모두 올려주고 하위템들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후엔 적 조합보고 취향껏 위에 나와있는 템들 알아서 가주시면 됩니다. 보통 정령의형상은 상대 AP가 많을때 가는 템으로 알고있지만 케인은 스킬딜로 인한 흡혈이 굉장하고 정령의형상과 시너지가 잘 맞기 때문에 AP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정령의형상 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어느 공략을 보나 항상 나와있는 얘기지만 가장 최고의 효율을 뽑을 수 있는 아이템은 단언컨데 요거입니다.

거 집갈때마다 돈남으면 꼭꼭 사주세요. 이거 산 뒤로 승률이 늘었다는 말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실제로 필자는 플레티넘 3까지 시야에 신경을 거의 안쓰고 고냥 꿀챔으로 꿀빨며 올라왔지만 플레2부터 올라가기가 정말 너어어무 힘들었는데 그것은 바로 시야의 차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옵쥐 전적검색을 해보고 알았지만 중반이상 가는 게임에서 한 게임당 최소 3개, 최대 8개까지 사는 게임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공략에나 써있는 거라며 흔하게 받아들이고 넘겨버리는 너흰 정말 최고야

 

5. 케인의 역할

초반의 케인은 최약체입니다. 가끔 바위게 비빔면 할 수 있는 정글러는 자크? 아무무? 아이번... 진짜 그정도가 다입니다. 나머지 신짜오 그레이브즈 샤코 쉬바나 킨드레드 아트록스 우디르 자르반 등등등 정글에서 마주치면 그냥 먹던거 빨리 먹거나 각 안나오면 그냥 도망가세요. 아깝다고 목숨 버립니다.

 케인이 정말 빨리 변신하면 8~9분대에 변신을 할 수도 있고, 늦으면 20분에도 변신을 할 수 있습니다. 변신전에는 정글링을 소홀히 하지 마시고 빠른 정글링으로 정글을 다 돌았을 때에는 (망한라인 말고) 갱킹을 자주 가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갱킹이 아무리 안좋다고 하나 파랑강타, W의 슬로우를 맞추고 Q를 통해서 딜을 하여 감전까지 딜이 들어가면 한라인정도는 충분히 갱킹을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2대2는 변신전에는 안좋으니까 역갱당하지 않도록 꼭 주의해주시고요. 그리고 한가지 더 케인의 장점이 있다면 바로 엄청 빠른 정글링이라는 겁니다.(특히 칼날부리 진짜빠름) 상대 정글의 동선을 계속적으로 생각해서 상대 정글이 봇에 갱을 갔는데 커버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윗정글 바로 다먹고 빠르게 튀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중반의 변신이후의 케인은 정말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뒷라인의 딜러진에게 벽을 넘어온 후 점멸W로 이니시에이팅을 할 수도 있고 최대체력 퍼센트 데미지로 딜링을 하는 Q스킬을 통하여 앞라인의 탱커들과 부비부비를 하며 우리팀 딜러를 지킬 수도 있습니다.

황에 따라 맞는 역할을 해주시면 되지만 한가지 E스킬을 통해 벽을 넘을 수 있기 때문에 위치선정에 있어 굉장히 유리함을 갖기 때문에 한타 시작하기 전 후방, 측면 벽쪽에서 예언자의 렌즈로 와드를 지우며 유리한 위치를 미리 선점해두시길 바랍니다.

만약 그 자리에 와드가 있었어서 제어와드나 렌즈로 와드를 지웠다면 그것만으로도 상대는 언제 케인이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압박을 갖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언자의 렌즈 꼭 드시고요 ㅎ.

그렇게 중반부터는 계속 정글링 하다가 벽뒤에서 튀어나와서 여러 역할 하고 죽을것 같으면 궁써서 피흡하고 또싸우고 또 죽을것같으면 E로 빠지고 하는 굉장히 상대입장에서는 졸렬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위치선정, 정말 중요하겠죠?------(제어와드, 정말 중요하겠죠?)

갱킹에 사소한 팁을 한가지 더 드리자면 블루팀이였을 때에는 아군 탑 1차 포탑 옆 부쉬, 레드팀라면 아군 봇 1차타워 옆 부쉬. 갱킹 성공률이 매우 좋습니다. 벽을 넘어가면서 당겨져있는 라인에 가면 무척 성공적인 갱킹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판수충이라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ㅠ (광고때매 사진 커짐 빡침)

얼마전까지 옵쥐에서 3, 4티어였다가 얼마전에 2티어로 상승하고 승률도 엄청 오른 케인! 곧 1티어 되지 않을까요?힣ㅎ 

필자는 다이아 갔기 때문에 꿀빨만큼 꿀빨았고 옵쥐여러분들도 부족한 공략이지만 읽어보시고 재밌게 게임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공략 마칩니다.

 

아주 근 길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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