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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별 초가스 제작 뒷이야기 -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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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설명란)

2017년 메이크어위시 재단(The Make-A-Wish Foundatio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 중 한 사람으로서 라이엇 게임즈를 방문한 브라이언과 함께 암흑의 별 초가스 스킨을 제작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 개발자를 직접 만나서 함께 스킨을 만들고 싶다”는 브라이언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메이크어위시 재단에서는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소원을 성취해준다.

 

라이엇 측에 LOL스킨을 제작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왔고 ,  '브라이언'이 실제 스킨 제작에 참여했다.

 

(이 사람은 자칭 초가스 장인으로 초가스로 다이아 5를 찍었다고 했다.)

 

그렇게 초가스의 스킨을 만들게 되었는데 , 

 

후보는 아래와 같았다.

 

 

(나무정령 초가스)

 

 

(암흑의 별 초가스)

 

 

(war drake 초가스)

 

 

 

'브라이언'은 우주 컨셉을 좋아했기 때문에 암흑의 별이 최종 선택되었다.

 

 

 

스킨 제작에 필요한 음악 , 귀환 모션 , 동작 , 걷는 모션 , 시연 , 아이디어 제공  등  '브라이언'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당시 오른이 나오기 전부터 암흑의 별 초가스 제작이 이루어진듯함)

 

 

 

'브라이언'을 위한 특별 스킨이였기 때문에 , 암흑의 별 초가스로 얻는 모든 수익은 재단에 기부하게 되었다.

 

 

 

 

 

브라이언 : " 암흑의 별 초가스가 나온 걸 보니 정말 뿌듯해요. 스킨 초안이 나왔을 때 부터 완성될 때 까지 지켜봐왔으니까요.

실제로 출시되니 더 보람 있네요.(원래는 맞춤형 클라이언트 내에서만 , 즉 공식적 스킨 출시는 아니였음)

바라던데 현실이 되니 정말 도움이 됐다는게 실감이 나요.

다른 플레이어들도 마음에 들어하고

저처럼 재미있게 쓰셨으면 좋겠어요.

 

 

 

 

p.s. 현재 '브라이언'의 병은 완화 상태이다.

먹는 걸 좋아해서 헬스 클럽을 다닐 예정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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