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7월 2일자 글로벌 파워랭킹

(옮긴이-양이 많아서 번역을 대충했습니다.. 알아볼수 있을정도의 퀄리티만 유지했습니다.. 죄송)

리프트라이벌즈가 이번주에 열리니 국제대회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os. 1-10: World contenders    (국제급)       

Nos. 11-20: Playoff contenders  (상위급)

Nos. 21-30: Middle of the pack  (중간급)

Nos. 31-40: Struggling              (고전중)

Nos. 41-52: Bottom of the barrel (맨밑)

1-10 World contenders

1등.

1. Royal Never Give Up

Record: 5-1 | League: LPL |  /-: --

동부지역 라이벌인 IG에 2:1 승리를 따낸뒤, RNG는 중국 최고의 팀이 되었고 우리의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RNG의 탑 라이너 "LetMe" 선수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탑 선발로 기용되는 "Zz1tai" 선수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말파이트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이 말이 뜻하는 바는 RNG는 다른 팀을 꺾을 수많은 방법이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탑에서만 해도 LetMe 와 Zz1tai 선수가 있고,

정글에는 또 "Mlxg"와 "Karsa" 가 있기 때문에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RNG는 충분히 모든 팀을 꺾을 수 있을 것입니다.

2등.

2. Invictus Gaming

Record: 5-1 | League: LPL |  /-:  1

IG는 RNG와 함께 2018 LPL 서머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기전에 (아마도 올라갈 것입니다.)

8주차 즈음에 RNG와 다시 한번 붙게 될 것입니다. 지금에 한해서는 IG는 RNG에 살짝 미달인것처럼 보이지만 

한국의 3강이라고 치부되는 <아프리카 프릭스> <킹존 드래곤X> <젠지> 팀들보다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RNG를 상대로 IG는 주요 전략으로 강한 라인 푸쉬력과 "Ning"의 카밀을 꼽았는데요, 

이는 "Rookie" 의 갈리오와 조합하면서 한타나 소규모 교전에 능하고 이른 시간에 경기 압박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날 수 있었죠.

하지만, IG의 조합은 경기내내 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없었고 "Ning"의 과하게 공격적인 플레이는 RNG에 의해 빠르게 막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IG는 최근들어 "TheShy" 선수가 돌아온다고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고 실제로 4주차 선발로 나설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그것이 IG의 작은 소통 실수들을 풀어줄 수는 없겠지만, 남은 2/3 스플릿동안 다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것입니다.

3. Afreeca Freecs

Record: 6-2 | League: LCK |  /-:  2

만약 아프리카 프릭스, 킹존 드래곤X, 젠지가 1티어로 분류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던져본다면 당연히 그러할 것입니다.

그 세팀들은 모두 아주 잘하고 있지만, 그 세팀 모두는 각자의 강점과 약점이 있어서 무조건 상위권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이번주에 젠지를 상대로 2:0 으로 경기를 승리하면서 한국의 강팀으로 인정을 받고 있긴 합니다.

처음에는 아프리카 프릭스는 LCK의 새 메타에 가장 편안한 팀으로 비춰졌습니다.

이 전주에 우리는 잠깐동안이나마 탑라이너 "kiin"과 미드 라이너 "kuro" 선수의 유연한 챔피언 구성을 볼 수 있었는데요.

프릭스는 이런 넓은 챔피언 풀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화용하면서 원거리 딜러 "Aiming" 선수에게 자원을 몰아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4. Kingzone DragonX

Record: 6-2 | League: LCK |  /-: -2

킹존 팀도 2018 MSI 에서 가지고 있던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팀의 초반부에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에 관련해서 말입니다.

그 전까지는 팀은 "Bdd"가 미드라인을 밀어주면서 "Cuzz"가 파밍을 할수 있도록 돕거나 "Peanut"이 상대 정글에 카정을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게 하는, "Bdd"의존적인 전략을 사용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Pray" 와 "GorillA" 는 팀의 안정적인 초석을 바텀에서 깔아주고, 정글러가

탑에 가서 "Khan " 에 이득을 실어줄 수 있도록하는 전략이죠.

 이제 더이상 봇 과 미드가 안정적인 챔피언구성을 선보일 수 없고 이에 킹존은 이번 메타에 조금 불편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칸은 팀과 호흡이 안맞는 문제가 MSI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5. Gen.G

Record: 6-2 | League: LCK |  /-: -1

젠지는 자기 팀이 잘하는 것을 붙들고 물어지면서 ( "Ruler"의 원딜을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것) 많은 점수를 따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스타일은 미드 라이너인 "Fly"의 다재자능함과 "Haru"의 이른 게임 압박 능력에 많이 의존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스프링과 비슷하게, Haru 선수의 공격적인 경향이 엠비션 선수의 안정적인 파워 파밍보다 팀에 더 잘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타일은 지난 아프리카 프릭스처럼 젠지의 초반을 망치는 것으로 쉽게 파괴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플라이의 챔피언 풀은, 오른을 포함하고서라도, 팀으로서 이기기 위해 조이나 룰루를 하는 것이 다였습니다. 

물론 우리는 젠지가 그들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자기 선수들에 맞는 플레이를 고집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이 잘 활약하고 있다는 것에 그것을 바꾸는 것을 원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젠지는 팀의 일정한 한도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그 스타일 관련해서 여러방법을 찾아보고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할 것 같습니다.

6. EDward Gaming

Record: 5-1 | League: LPL |  /-:  2

물론 EDG가 여전히 게임 내용으로는 조금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무패행진을 하던 RW를 2:0으로 엎고 

LCK의 3강과 비슷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는 것에 이번 파워랭킹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EDG는 RW와 JD 게이밍과 얼추 비슷한 레벨에 있지만, 기본기에서 조금 더 나은 이해력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DG에서 자기들의 메타를 바꿀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Clearlove"와 "Meiko" 선수를 주전으로 쓰는 동안은, EDG는 특히 바텀을 중심으로( 원딜 "iBoy"를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것입니다.

만약 EDG가 상대 봇 타워를 이른 시간에 파괴할 수 있다면, iBoy 원딜선수를 협곡 이리저리로 돌리면서 포탑이나 중립 오브젝트를 가져가고

iBoy를 한타에 참여시키게 하는 것이 EDG가 실수가 있더라도 이기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런 실수들은 ( 너무 싸움을 길게 가는것, 싸워야할 때 안 싸우는 것) LPL에서 EDG가 최상위권으로 뽑힐 수 없는 이유가 됩니다.

7. KT Rolster

Record: 5-3 | League: LCK |  /-: --

우리는 KT Rolster가 SKT T1 상대로 지게 되면서 KT가 우리의 믿음을 버린 줄 알았지만 그들은 그리핀과 MVP를 2:0으로 스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즉 KT는 충분히 1등을 차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죠.

젠지를 상대로 강력함을 보여준 KT는 SKT를 상대로 1:2 로 졌지만 직후 무패행진을 달리던 그리핀을 꺾기도 했습니다.

그리핀을 상대로 한 KT의 게임전략은 강력했고 KT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에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강력한 게임초반을 이용해서 바텀에 힘을 주는것 말입니다.

우리는 도저히 왜 원딜인 "Deft" 선수가 모데카이저를 하는 것으로 돌아갔는지는 모르겠지만, KT는 충분히 데프트 선수를 위주로 잘 플레이 해줬고 탑 라이너인 "Smeb"선수를 이용해서 그리핀이 한타를 못하게 하고 소규모 교전을 하게 유도해 낼 수 있었습니다.

KT는 젠지와 그리핀을 상대로 보여준 것처럼 상대에 대한 전략을 잘 짤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KT 특유의 불안정함은 

그리핀이나 한화생명 epsorts 가 선두경쟁을 하는 LCK에서 1위에서 멀어지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8. Rogue Warriors

Record: 6-1 | League: LPL |  /-: -2

RW의 문제점은 자기들만의 속도를 절대 찾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지난 스플릿처럼 RW는 어떻게 자기들이 이번 메타에서 플레이하길 원하는지 바로 찾아내고, 

어떤 전략이 각각의 선수들의 재능을 살리고 약점을 줄일지 분석해냈습니다.

미드 라이너 "Doinb"는 이번 메타에 잘 적응했고, 더 짧은 미드라인에서 탑라인 챔피언들을 선호했고, 

흔하디 흔한 이렐리아를 상대로 한 카운터픽으로 클레드,아트록스, 오른, 최근에는 레넥톤까지 섭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괴상한 챔피언 픽은 항상 도인비의 특이성이 되었습니다. 그는 처음 그의 챔피언 풍을 2015년 데마시아 컵에서

미드 마오카이를 픽하면서 보여주었고 이번 메타는 도인비 선수의 유동성을 그 누구보다 잘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리프트 라이벌즈에 들어서면서, EDG에 대한 패배가 있더라도, 눈여겨 볼 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도인비의 기벽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이런 메타에서는 말입니다.

9. JD Gaming

10. Griffin

Playoff contenders

11. Hanwha Life

Record: 3-2 | League: LCK |  /-: --

12. Flash Wolves

Record: 3-0 | League: LMS |  /-: --

13. G2 Esports

Record: 6-0 | League: EU LCS |  /-:  1

14. Misfits

Record: 6-0 | League: EU LCS |  /-:  1

15. Suning Gaming

Record: 3-3 | League: LPL |  /-:  3

16. Team Liquid

Record: 4-2 | League: NA LCS |  /-:  1

17. Team SoloMid

Record: 4-2 | League: NA LCS |  /-:  1

18. MAD Team

Record: 3-0 | League: LMS |  /-:  14

19. Snake Esports

Record: 3-3 | League: LPL |  /-: -6

20. Fnatic

Record: 4-2 | League: EU LCS |  /-: --

Middle Of The Pack

Struggling

Bottom Of The Barrel

1~20위까지는 다 해설이 달려있는데 9~20까지는 번역을 안했습니다. 원하는 팀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