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350

다르킨 설정 떡상. 리메이크 아트록스 스토리.

조회수 28,882댓글 37추천 45

( 출저 : https://youtu.be/Rx8HvxIVn4s )


과거의 아트록스는 인간들이 힘을 합치면 어찌어찌 비벼볼 수 있는 존재였으나

리메이크 이후에는 신들이 아니면 막을 수 없는 넘사벽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갠적으로 다르킨을 슈리마랑 엮는다해서 조금 찝집했었는데 잊혀진 천계라는 개념이

나오면서 오히려 슈리마쪽 스토리가 훨씬 재밌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이번 영상은 아트록스만 중점적으로 다뤘고 다르킨과 슈리마의 기원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참고로 모든 내용은 라이엇 작가팀 오피셜입니다.)


( 영상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아래 스샷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

 

 

내용 추가

1. 초월체라고 해서 다 비슷한 것은 아니다. 이들 사이에도 극심한 힘의 차이가 존재하며 (비록 정신은 나약했지만) 아트록스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초월체였다. 

2. 초월체 여왕 '세타카'의 무기 '샬라카'는 현재 시비르가 사용하는 무기이다.

3. 대공허 전쟁 후 다르킨이 곧바로 타락한 것은 아니다. 아지르 대에 이르기까지 수백년의 세월이 흘렀으며 공허의 타락은 기나긴 잠복기를 거친 끝에 피해망상과 분노의 형태로 천천히 나타났다.

4. '제라스'는 찐따가 아니다. 제라스는 나서스와 레넥톤이 힘을 합친 것보다 강하며 일대일로 아트록스에 비빌 수 있는 존재라고 한다. (다만 아트록스의 본무대인 전장에서는 이길 수 없다.)

5. 다르킨이 사용하는 흑마법들은 그들이 고안한 것이 아니다. 흑마법은 더 머나먼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금기된 주술들이며 '르블랑'이 가진 힘과 영향력의 근원이라고 한다.

6. 다르킨의 스토리에서 '잊혀진 천계'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모든 초월체와 다르킨의 내면에는 '천계의 힘'이 깃들어 있으며 그들을 무기에 봉인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열쇠가 되었다고 한다. 아트록스의 대사에서'승천'이라는 단어가 언급되기도 했는데 작가팀은 여기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7. 아트록스는 자유자재로 숙주를 바꿀 수 있으며 필멸자들의 생기를 흡수해 더 강력하고 거대해질 수 있다. 

8. 다른 다르킨들은 숙주가 파괴되면 잠시동안 활동을 멈추겠지만 새로운 숙주를 찾으면 다시 부활할 수 있다. 다르킨의 무기들은 파괴가 불가능하다.

한 줄 요약 : 다르킨 스토리 떡상. 인겜은 ... 말잇못.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 한 번씩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