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걸 되게 긍정적으로 생각했음.
대표적인 고인물게임 서든어택 같은경우 "서든망겜이야~"
라고 해도 수백개의 게임들중 점유율 5위안에드는 나름 상위권게임임.
아무튼 나름 상위권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고인물 소리를 듣는건 메타의 변화가 없다는것.
1년만에 들어가도 게임이기는방법은 동일함(샷발.센스) 이렇게 변화없이 몇년간 게임이 유지되니 고인물.썩은물이 된거임.
반대로 롤은 고이지않도록 자주 변화.패치 해줘서 노를 저어줫음.
난 이게 롤이 오랜시간 장수게임인 비결이라고 생각함.
근데 요즘은 그 변화의 정도가 너무 심함...
원래 롤은 대격변패치는 보통 1년에 1번정도였음 ( 딱 시즌끝나고 다음시즌 시작전인 프리시즌에 대격변 패치)
룬.특성도 거의 매 프리시즌마다 변경되었고 유저들은 프리시즌에 변경된 사항에 적응하고 본시즌에 그것을 즐김
(물론 본시즌에도 패치를 하지만 어마어마한 대격변 패치는 자주있지않았음.)
그런데 시즌8에는 아직 본시즌이 절반밖에 지나지않았는데
벌써 대격변 패치가 두번이나잇엇음(ap메이지 와 원딜)
ap메이지 대격변패치때는 본시즌시작한지 한달? 정도밖에 안지났을때라 유저들이 하나같이 "이런 대격변 패치를 제발 프리시즌이 해라"라고 비판함. 그러고 3개월지나서 또 원딜 대격변...
롤을 매일즐기는사람은 잘 따라가겟지만 게임을 일주일에 한두판 씩 하는사람들은 메타 바뀐거 적응하기도전에 또 메타가 바뀌어버림.. 메타를 따라갈수가없음.
고이지않도록 패치로 노를저어주는것은 좋지만
제발 적당한 간격을 좀 두고했으면좋겟음..
이런 대격변에대해 실험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으라고 프리시즌이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