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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주의)범고래가 사람에게 친근한 이유에 대해서 아라보자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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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

 

플4 승급전을 떨어진 롤창 너굴맨이 돌아왔다구!

 

뭐! 나에 대한 소개는 여기까지만 하고!

 

오늘의 주제는 1편을 이어갈 범고래 찡과!

 

그리고 인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

 

하지만. 여기서 잠깐! 모두에게 하고 가야만 하는 말이 있어!

 

최근에는 모든 커뮤가 들썩일 정도로 큰 일이 있었던걸 모르는 옵지인들은 없겠지?

 

맞아. 누구나 아는 인벤 폭파 사건 말이야.

 

정말로 거대한 사이트였던 인벤의 폭파는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보여줬어.

 

인벤을 떠나 버리는 수 많은 난민들과.

 

정착지를 찾아 다니는 난민들로 가득해 지는데

 

물론 그 가운데에 옵지도 존재해!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옵지가 활발해진 걸 본 뿌듯한 너굴맨은..

 

분위기를 타버려서 이런 글을 올려 버리고 말아.

 

127 추 3 비추 36개의 댓글.

 

...!

 

왜 이렇게 많이 박혔지..??

 

아, 물론.  네임드의 형성은 좋은 일이야. 커뮤가 활발하게 돌아가는 역할을 해 주거든. 하지만..

 

이 상황을. 옵지를 처음 찾아온 난민들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이런 사진 한장.

그리고 이런 문구 하나에.

추천이 127개나 박혀 있다는 걸 말이야.

 

이번에는 확실히 내 잘못이었어.

 

내가 글을 올리는 주기가 1~2달 정도로 굉장히 낮아서, 나를 사랑해주는 옵지인들이 추천을 박아 준 걸지는 몰라도.

 

확실히 저런 글은, 커뮤니티 안의 의도하지 않은 파벌의 형성을 하게 되거든.

 

너굴맨 = 추천

너굴맨 깜 = 배척

 

이런 구도를 말이야.

만약에 너굴맨이 개념이 없었다면.

'롤 같이 할래?'

'ㅇㅋㅇㅋ'

 

친목도 하고.

'저 새끼가 나를 욕했다!! 배척하지 않으면 다음화는 올리지 않을것이니라!!'

 

지랄도 하면서.

 

'시발, 너굴맨 네임드질 하는거 보기 좆같네, 그냥 옵지를 나가고 만다.'

 

..처럼

옵지를 인벤처럼 만들었을 지도 몰라.

 

물론 사이트가 망하는 이유를 아는 너굴맨은 절대로 그러지 않을테니 안심하라구!

 

하지만 만약에, 훗날. 내가 네임드 뽕에 취해서 친목에 파벌을 생성하려 한다면..!

 

뺨댜구를 시발 확!

 

그럼, 착한 옵지인들이 그렇게 해줄거라 믿고,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아.. 아앗!

 

그냥... 또 쓰기 귀찮아서..

 

하지만 약속을 지키는 너굴맨이니 안심하라구!

 

맞아. 그리고 방금 전 까지 중요하게 언급이 된 글은 이미 삭제 했으니. 위 댓글을 누가 썻는지 보고 싶어도 못볼테니 안심하라구!

 

저번화를 못본 옵지인들은 아래의 주소를 가면 볼 수 있어!

http://www.op.gg/forum/view/683983

 

 

자 그럼! 이번에야 말로 인간과 범고래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범고래 찡들은 왜 이렇게 사람들에게 우호적 인걸까?

 

사람이 먹을 지방이 없어서?

 

지상의 동물에 대해선 익숙하지 않으니까?

 

둘다 아니야. 범고래 찡들은 존나 똑똑하거든.

꺄항!

 

먹을게 없으면 맛있는 부위를 찾아서 간식으로 먹으면 되는거고.

 

처음 보는 새끼는 일단 먹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판단하거든.

 

하지만, 범고래들은 왜 대부분이 인간들에게 우호적인 걸까?

 

간단하게 나무 위키를 찾아보아도.

그 이유는 제대로 나와 있지 않아.

 

하지만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는 생각해 보면 간단해.

생물의 진화는 수억의 경우가 있고, 수만의 변화가 있어서 제대로 된 결론을 내릴 수 없지만.

 

새도 잡아먹고.

백상아리는 이제 간식 거리에..

바다의 최강자, 고래에게 마저 개길 배짱이 있고..

북극곰 마저 킬각을 재는 피지컬을 보유 했으며..

펭귄이 잠수하는 타이밍에 맞춰 뽑아먹는 범고래 찡들이!

인간을 공격하지 않고.

재롱까지 부리는 이유는!

 

완벽한 학습의 결과라고 밖에 결론을 내릴 수가 없어.

 

왜냐하면 범고래 찡 들은 인간보다 훨씬 작은 생선도 처먹는 미식가들 이거든.

 

그렇다면 범고래들은, 도대체 인간의 어떤 면을 보았던 걸까??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오래전의 범고래 찡들이!

인간을 처음 만났을 때로 말이야!

 

참! 여러가지 가설 중에 옛날 제국들이 범고래를 학살해서 범고래가 개기지 않는거라고 하는데!

 

그건 정말로, 완벽한 개소리야.

 

왜냐하면 범고래를 지구의 모든 바다에 살고 있을 정도로 넓게 살고 있어.

 

따닷~한 곳에서도 살고.

존나 추운 북극에서도 살아.

 

과거의 어떤 제국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졌는지는 몰라도.

 

바다 깊숙한 곳까지 잠수 가능한 범고래를 잡을 기술은 부족했으며.

 

지구 단위로 살고있는 범고래를 학살 할 예산 또한 가지고 있지 않았어.

 

또한 범고래를 멸종 시키기 위해 전 세계적인 연합 같은건 존재한 적도 없었으며.

 

저런 개소리가 사실이라면, 특정 지역의 범고래 찡 만이 인간에게 우호적이어야 하거든.

 

하지만 범고래 찡들은 모두 귀염둥이들 뿐이잖아?

 

??? : 그러면 현재는? 기술이 엄청 발전 했는데,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인간이 범고래를 학살한게 아닐까?

 

세계 : 미쳤냐? 요즘 동물들 건들이면 보호 단체에서 지랄 나는거 몰라?? 그리고 돈은???

 

세계하면 맞다이 1위라는 미국도 범고래 멸종을 시킬 이유도 없고. 예산도 없어.

 

또 문제라고 할거 같으면 너무 많지. 나라간의 영토에 대해서도 문제가 생기고. 북극에서 폭탄 쏘고 지랄하면 안되는건 모두들 알고 있지?

 

그리고 물 속에서는 그 강ㅡ력하면서 가성비 좋은 ak 조차 10M를 가지 못해.

 

만약에 범고래를 잡을 방법이 있다면, 그건..

개구리 식 인간 다이빙 죽창과..

바다에서도 제한이 없는 어뢰 뿐인데..

만드는 것이 복잡한 만큼 가격도 비싸.

 

그 천문학적인 액수는 자유의 여신상이 옷 벗고 춤을 춰도 벌 수 없는 액수야.

 

그러니 착한 옵지인들은 그런 증거도 없는 루머에 선동당하지 말라구!

 

아, 아앗!

 

내가 또 이 소리를 하는 이유는 모두 알고 있겠지?

맞아! 착한 옵지인 이라면 잠에 들 시간이야!

나도 한 마리의 너굴맨 이기전에 한명의 착한 옵지인 으로서.

잠 잘 시간을 어기면 안된다고 생각해..

사실은... 요즘 몸도 아프고 감기도 걸려서 많이 힘들어..

 

...같은건 개소리고. 건강하지만. 너굴맨은 지금 너무 너무 졸리다구...!

 

쓸 내용은 많은데. 머리는 졸리고. 시간은 지나가고 있으니까..

이제는 정말로 못 참겠어서.. 한가지 생각 밖에 들지 않아..

착한 옵지인 들은..... 이런 내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지?

 

 

그럼 모두들! 나는 자기 전에 잠시 어디 좀 다녀 올테니. 즐거운 꿈을 꾸고 있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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