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탈리야 시도 이유>
- 탈리야 Q의 챔피언 제외 유닛 대상 60% 감소 데미지가 없어짐. (Q 데미지가 거의 두배나 늘어났다는 것)
- 탈리야 Q가 단일 데미지로 바뀌면서 굶주린 사냥꾼 효율이 3배로 오름.
- 탈리야 패시브는 10초에서 2초로, 저랩 구간에서 이속 늘어남. (정글링 후 더 빠르게 이동 가능)
- 이번에 룬의 메아리가 주문력 20이나 늘어남.
- (탈리야가 라인 클리어 너프 먹은게 커서 다시 버프 먹을 가능성이 높음.)
이번에 탈리야가 예상대로 버프를 먹었습니다.
기본 공격력: 56 -> 58
Q: 전부 맞추면 182~442 + 1.17ap -> 238~578 + 1.53ap
E: 총 피해량이 177.5~532.5 + 1.22ap -> 255~579 + 1.73ap
<룬>
핵심룬 - [지배] 감전-[비열한 한 방/피의 맛]-[자유]-굶주린 사냥꾼
보조룬 - [영감] 마법의 신발-비스킷 배달
[지배]
- 감전: 정글러는 마법을 핵심룬으로 가기 딜이 애매합니다. 갱킹을 위해 올려줍시다.
- 피의 맛: 따로 피관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갱 갈 때마다 깨알 피 회복을 해줍시다.
- 굶주린 사냥꾼: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패치로 Q가 단일 판정으로 변경됬기 때문에 회복량이 3배입니다. 굳이 끈질긴 사냥꾼을 올리면서 생존력을 낮추지 맙시다.
[영감]
- 마법의 신발: 정글 탈리야라 더욱 빨리 뽑을 수 있습니다.
- 비스킷 배달: 3-6-9-12분으로 비스킷이 배달오는데 최대마나 160이나 올릴 수 있고 탈리야가 초반 정글링할 때 부족한 유지력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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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 초반에 낮은 유지력때문에 영감룬으로 바꿨습니다.
- 기민함: 이동 속도 증가 3%로 탈리야의 장점을 살립니다. 다음 8.12 패치 변경 후에는 깨달음으로 가도록 합시다.
- 물 위를 걷는 자: 요즘 바위 게 싸움이 치열한 메타에서 조금이라도 우위를 서기 위해서 갑니다. 이속 증가도 탈리야 패시브에 정말 시너지가 좋고요.
<정글 탈리야가 핵심룬을 난입, 콩콩이도 아니고 감전을 드는 이유>
요새 핫하게 정글 탈리야가 유행하기 시작하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연구 끝낸 이 시점에서 왜 감전을 드는지 알려드립니다. 콩콩이는 3번 맞춰야 겨우 감전딜이 나옵니다. 그만큼 교전에서 딜교가 꽤 오래걸려야 하는데, 정글 탈리야에겐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초반 교전 단계에서는 Q 쿨도 길어서 두번밖에 못터트립니다. 난입은 이속이 좋을듯하지만 딜이 없고 시너지도 안좋습니다. 초반 갱을 다닐 때 난입 터트리면 이미 킬 먹기 바로 전 시점이거든요. 감전이나 난입이나 개별 스킬 3회를 적중시켜야됩니다. 감전은 지배룬 중에서 탈리야한테 제일 어울립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콩콩이 3번 맞춘 딜이 한번에 터져버립니다. 개별 스킬 3번(강타 포함)만 갱 갈 때마다 적중시키면 이만큼 정글 탈리야에게 시너지가 좋은 룬은 없습니다.
<스펠은 당연히 강타, 점멸 들어주시고요>
<스킬>
- Q를 최대한 다진 땅에 쓰지 않도록 해주세요.
- 패시브도 이번에 10초에서 2초로 줄었고 저렙 구간에서 버프먹었기 때문에 벽도 최대한 활용해주세요.
- W를 맞추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추적자의 검을 가고 마법공학 GLP-800을 올립니다.
[Q의 방향, W 날라가는 방향과 위치 예측, E 의 돌진 고려, R의 적절한 변수 창출]
이렇기에 탈리야가 좀 어렵긴 합니다.
<아이템>
대천사의 포옹(지팡이)는 실드, 마나와 주문력이 충분하게 제공되지만 초중반에 게임이 결정나고 신나게 스노우볼링을 굴려야되는 시점에 효과를 보기 어렵고, 지난번 너프로 여눈 스택 완성을 해야 최대 마나 주문력 1%에서 3%로 올라가기 때문에 정글 탈리야한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물론 마나 하나는 끝내주게 제공해주지만요.
마법공학 GLP-800은 강타로 부족한 둔화를 제공해주며 초중반부터 이득을 보는데 좋습니다. 가격도 싸고요.
[지배] 감전까지 올리는 정글 탈리야는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따로 올리지 않기 때문에 강타와 마법공학 GLP-800 액티브 두개로 넣는데 조금 연습하셔야될겁니다.
추적자의 검 - 마법사의 신발 - 마법공학 GLP-800 / 이후 템으로는 위에 올린 고려 아이템 참고하셔서 템 유기적으로 올려주세요.
[추적자의 검(파란 강타) vs 척후병의 사브르(빨간 강타)]
- 추적자의 검 : 이속 20% 훔침(탈리야 20% 이속 증가, 대상 20% 둔화 효과)
- 척후병의 사브르 : 대상에게 받는 피해량 20% 감소, 대상 위치 드러남
탈리야가 척후병의 사브르를 들어서 굳이 카이팅해서 효과없을 피해량 20% 감소보단 추적자의 검을 들어서 탈리야 20% 이속 증가, 대상 20% 둔화 효과로 라일라이도 안올린 탈리야의 스킬 적중률 등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초반 정글링>
(블루 진영)
- 레드(1레벨: Q)-블루 옆 바위 게(2레벨: E)-블루-늑대-칼날부리(3레벨: W)-
(레드 진영)
- 블루(1레벨: Q)-레드 옆 바위 게(2레벨: E)-레드-칼날부리-늑대(3레벨: W)-
- 바위 게가 강의 끝(위, 아래, 강 양변)으로 갈 때 E를 쓰면 최대 피해량 255~579+1.73ap를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안쓰면 100~300+0.8ap 데미지로 들어감, 두배 이상의 차이)
롤인벤 공략글 : http://lol.inven.co.kr/dataninfo/champion/manualToolView.php?idx=14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