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 핵심룬 "칼날비"
기민함의 유지력이 떨어진 지금, 우리 듀오가 적 듀오랑 싸워서 쇼부를 볼 수 있는 조합이라면, (서폿이 말파라서 쳐맞기만해야되는 조합 빼고)
초반 라인전이 존나 강력해집니다.
평타견제 한대칠걸 두세대 치고 E를 맞추는 거는, 단순히 평타딜 뿐만 아니라 W스택을 더 터뜨릴 수 있으므로,
사거리 575의 바루스랑 상당한 시너지가 납니다.
"정수 약탈자" 리메이크.
이번 정수가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200원뿐이지만 치명타템이 300원씩 증가했기 때문에 메리트가 큽니다.
그리고 정수의 새로운 고유지속효과:
"" 궁극기를 사용한 후 10초 내에 다음 기본 공격 시 8초간 정수의 불꽃 효과를 얻습니다. 정수의 불꽃 발동 중에는 공격 속도가 30% 증가하며 기본 공격 시 궁극기를 제외한 일반 스킬의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의 20%를 돌려받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원딜중에 바루스보다 이 효과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원딜이 없습니다. 칼리스타정도 되면 비빌려나요?
1코어로 갔을 때, 새로운 정수가 주는 쿨감 20%로 궁쿨을 빨리 돌리며 마나회복으로 스킬도 돌리고...
전성기 구인수 만큼 사기인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도 1코어 타이밍에 궁쿨마다 적과 촉수물을 찍어보세요.
정말 강력합니다. 그리고 템트리 컨셉을 현재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치명타 바루스
-내셔 기반 바루스
-정석 온힛 바루스.
현재 구인수와 함께 내셔, AP템을 올리는 바루스가 가장 이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구인수 + 내셔 상황에서 W 3스택 퍼뎀은 22%를 넘어갑니다. 맘먹고 AP 주구장창 올리면 퍼뎀을 45%까지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 큰 장점은, 내셔를 올리면 "존야"를 올리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또 마최랑 시너지도 좋은데, 마최의 마법 딜과 내셔의 마법 딜이 마관 효과를 오지게 받습니다. 공허 하나 가고 마최로 마방깍아놓으면 저 퍼뎀이 트루뎀급으로 들어갑니다.
1대1 능력도 내셔AP 빌드가 가장 강력합니다. 왜? 지배룬의 "굶주린 사냥꾼"의 피흡이 W에 터져서 피흡이 미쳐돌아갑니다.
너무 약파는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적지만, 이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이유로 이 빌드가 가장 좋습니다. 헤르메스(수은상위) 올려도 나쁠 거 없고, 존야에 가엔까지 올려도 내셔만 있다면...!
딜링 능력은 W를 업고 치명타빌드를 상회합니다. W + 내셔는 주문력 0.55AP인데 구인수효과로 1.5배. 미친듯이 쌥니다.
음? 뚜벅이라고요? 차피 암살자메타라서 원딜안할거라고요?
적원딜도 암살자한테 죽어나갈건 마찬가지인데 봇에서 라인전만 이겨놔도 시야장악, 용싸움, 타워철거 등등 이점이 얼마나 많은데
적 암살자가 커서 내가 계속 뒤져나갈 게임이면 탱탬 올려야됩니다. 너무 당연한거에요 그건;;
죽무에 얼망에 망자갑에 닌탑에 이지랄을 해서라도 한타때 제드 궁E평에 원콤날 일 없게 해야되는겁니다.
아니면 존야라도 올리던지. 그다음에 내셔가도 안늦어요
*잘맞는서폿*
바루스가 서폿을 가리는 친구는 아니지만, 룰루와 레오나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합이 잘 안맞아도 존나 쌔거든요. 레오나가 들어가면 킬입니다. 룰루도 바루스랑 같이 견졔때려박는 구도가 만들어지면 적은 숨도 못쉽니다.
아무튼 바루스와 함께 적을 지속적으로 같이 때리는 구도를 만들어 줄수 있는 서폿들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결론을 짓자면,
칼날비 - 기발 중 적 견제가 너무심한게 아니라면 칼날 비 드세요.
템트리는 정수 이후 1.(마최or내셔 - 구인수) 2.(루난 - 무대)
6렙 이후 궁으로 계속 이득을 보는 식으로 운영을 틀어나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