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람들은 드락사르를
잘 사지 않는다.
하지만 드락사르는 여전히
매우 좋은 템이다.
그 이유를 알려주겠다.
드락사르를 사는 의의는
"적을 순식간에 암살하기 위해서" 이다.
하지만 데미지가 100줄어든다고
그 데미지가 쓰잘데기 없는건가?
11렙 때 130이라는
강력하다면 강력한 데미지다.
또한 방어관통력 18이라는
수치가 붙어있어
암살을 하기에는
여전히 좋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드락사르는 다른 능력또한 가지고 있다.
바로 와드 탐지 능력이다.
예언자의 렌즈를
하나 더 사는 격이다.
롤은 피지컬로만 되는 것이 아닌,
시야를 잡고 운영을 해야
이길 수 있는 게임이다.
근데 이 게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와드 탐지 능력이
더욱 좋아졌다.
바로 와드를 한번에 부실 수 있는 능력이다.
사람들은 경험했을 것이다.
적을 암살하러 가야 하는데
와드가 있다면?
그냥 무시하고 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3~4초의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적을 암살하러 가는데
그정도의 시간이면
암살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와드를
0.5초의 시간 정도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시야를 확보하기 더욱 쉬워진 것이다.
또한 렌즈랑 중첩되지 않으니
쉽게 드락사르가 빠질 일이 없다.
필자는 패치된 드락사르가
전에 비해서 동등,
혹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3줄 요약
1.현재 드락사르도 나쁘진 않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2.와드를 제거하기 쉬워져 시야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3.지금 드락사르는 전에 비해서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잘 보셨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은 진짜로 진지하니까
삭제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