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 총력전 밸런스 변경 사항
이번 변경을 통해 칼바람 나락에서 가장 강력한 챔피언들의 위력을 줄이면서(일라오이의 심판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지난 패치의 아이템 밸런스 변경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마법사 챔피언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현재 무작위 총력전의 아이템 밸런스는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갈라진 하늘(이 아이템을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챔피언들은 이번 패치에서 하향됨)처럼 위력이 높은 몇몇 아이템이 레이더망에 걸렸지만, 주 사용자의 손에 있을 때 다른 아이템 성능에 비해 규격 외로 강한 아이템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하향이 의도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그 아이템들을 다시 한번 검토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악의와 오른의 걸작이 비정상적인 수치의 피해를 입히던 버그가 수정됩니다.
상향
- 애니: 보호막 흡수량: 80% ⇒ 90%
- 리산드라: 입히는 피해량: 90% ⇒ 95%
- 나피리: 받는 피해량: 105% ⇒ 100%
- 신드라: 스킬 가속: 0 ⇒ 15
- 제라스: 입히는 피해량: 90% ⇒ 93%
하향
- 아트록스: 강인함: 120% ⇒ 100%
- 브라이어: 체력 회복량: 130% ⇒ 115%, 받는 피해량: 95% ⇒ 100%
- 그라가스: 입히는 피해량: 105% ⇒ 100%
- 일라오이: 받는 피해량: 105% ⇒ 110%, 체력 회복량: 100% ⇒ 90%
- 렉사이: 체력 회복량: 120% ⇒ 100%, 강인함: 120% ⇒ 100%
- 시비르: 받는 피해량: 105% ⇒ 108%, 입히는 피해량: 92% ⇒ 90%
- 신 짜오: 입히는 피해량: 100% ⇒ 95%
- 오만 추가 공격력: 15 (+조각상 단계당 2) ⇒ 10 (+조각상 단계당 1) (참고: 이 업데이트는 14.3 패치에서 적용되었으나 실수로 해당 패치 노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버그 수정
- 악의: 14.3 패치로 아이템에 변경된 사항이 적용되지 않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이제 정상적으로 40 (+주문력의 2.8%)의 피해를 입힙니다.
- 오른 아이템: 오른의 아이템인 다수의 원한, 영혼의 평정 그리고 천상의 몰락 피해량이 무작위 총력전의 조정된 수치가 아닌 소환사의 협곡 수치를 기반으로 적용되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