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그렇게 원하는 라인만 갈수있게 변하고나니까 종종 자기 라인 아닌곳이 걸리면 자기 주라인 달라고 우기다가 기분상하고 게임 시작하고, 심하면 시작부터 이미 진 게임을 만들어버리는 바보들을 많이 봐서 남기는 글임
1. 픽창닷지나 수락/거절에서 거절이 나오면 취소했다가 돌리자
괜히 1분 아끼겠다고 큐 이어서 잡다가 역할군 자동선택 걸림
이게 무슨 소리냐면 대기열 시간이 긴 사람(닷지가 나거나 자꾸 거절이 나온)은 라이엇이 빨리 큐 잡아주겠답시고 역할군 자동선택을 시켜버리는 경우가 잦음. 그러니까 정 자기 1 2지망 말고 가기싫은 사람은 이럴때 잠시 큐를 끊었다 켜자
2. 자동선택 이후에는 자동선택이 제외된다
자동선택 된 게임을 마무리하고 나오면 그 다음 큐(2판인가 3판)는 무조건 자기가 지망한 라인을 준다
가끔 1번의 사항을 충실히 지켰음에도 역할군 자동선택이 걸린다면, 아마 새벽이라서 소환사님은 역할군 자동선택 대상이라고 미리 대기실에서 안내도 뜰거임. 암튼 그러면 그냥 자기 주라인 어필하고 양보부탁해본다음 안되면 닷지하던가 그냥 하면 됨. 진짜 꼴보기싫은게 뭐냐면 들어오자마자 ? 하나 띄우고 나 왜 ㅇㅇ임? 이 소리 하는 사람임. 이런 사람은 비켜주려다가도 미워지는게, 아니 취소했다 돌리던가 그냥 곱게 한판 하고 담판 제외받던가 하면 되는데 이겨준다같은 헛소리를 자주 함
이거 내가보기엔 완전 기본인거 아는데 픽창에서 설명해주니까 모르는 사람 많길래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