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게임에서 현재보다 높은 티어로 오르기 위해선
2~3단계 높은 실력이 요구된다.
만약 본인이 골드라면 다이아~마스터티어의 실력대와 완전히 비등비등할때 승급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본인이 골드티어면서 실력이 골드~플레티넘이면 절때 티어는 상승 할 수 없다.
세상에는 될놈될 안될안이 있듯이
될놈은 매판은 아니더라도 10판중 8판 이상은 정상적인 게임을 즐긴다.
안될놈은 10판중 2판이 정상적인 게임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30초마다 1데스가 늘어나는 팀원을 보고있다.
본인이 실력자라고 해서
상대방 트롤이 있을 확률 5
우리팀 트롤이 있을 확률 4 라고 가정했을때
"상대방 트롤이 있을 확률 5가" 우리팀 트롤이 있을 확률 4" 보다 무조건 더 많이 생기는 경우는 없다.
확률은 위에 두가지 상황중 확률이 조금 높은 상황이 더 많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에 불과하다.
항상 99%가 성공하지 않는다.
물론 될놈은 평생 99%돌려도 성공하겠지만
안될놈은 99%를 5번돌리면 2번 실패하는 안될놈도있다.
그러니까, 본인이 실력자라고해서
판수가 많아지면 본인 실력대로 티어가 오른다는 개소리는 하지말자.
프로선수들과 상위권 랭크에 올라서 있는 이유는
모두 이런 조건에 충족해서 상위 랭크에 올라가있는 것이다.
다이아 2 ~ 첼린저 구간은
다이아는 다이아 실력
마스터는 마스터 실력
첼린저는 첼린저 실력으로
명확하게 드러나며 그 중에 승급하는 사람은 이제 그 티어의 실력보다 높은 단계의 실력으로 상승 했기때문에 승급하는거다.
다이아에서 비슷한 실력대의 사람들과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마스터 티어로 상승하는건 당연하다.
재능의 한계지점이 될 수도 있다.
왜 이렇게 불공평한 매칭이 잡히는지 알려주겠다.
1. 랭크게임 매칭 시스템 ( 하위티어 브,실,골,플 )
# 무조건 양팀의 MMR과 실력은 평등하지 않다.
- 빨강팀에 연승중인 전적과 연승으로 인해 MMR 상승폭이 큰 유저가 있을때 그 팀은 2~3명 무조건 연승중인 플레이어가 매칭된다.
- 파랑팀에 연패중인 전적과 연패로 인해 MMR 하락폭이 큰 유저가 있을때 그 팀은 2~3명 무조건 연패중인 플레이어가 매칭된다.
# 매칭 시간이 1:00 넘어가면 더욱 MMR격차가 벌어진 상태로 매칭이 잡힌다.
위 사진처럼 예상 대기 시간을 넘기면 MMR격차가 크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매칭시간 1분을 넘겼다는건
그 실력대의 그 유저가 지금 매칭을 돌리지 않고있단 소리다.
그러면 매칭시스템은 MMR격차의 한계점을 찾아 조금이라도 높은 MMR을 가진 유저와 매칭되게 한다.
그래서 필자는 매칭시간 1분을 넘기기전 0:50에서 매칭을 취소한다.
# 이전 게임에서 같이한 플레이어는 다음 게임에서 90%확률로 같은 팀으로 걸리거나 상대팀으로 매칭된다.
- 이런 허점을 이용해 한판 돌린후 2분있다가 돌리는 유저도 있다. 하지만 이건 정말 멍청한 짓이기마련
- 꼭 이전 게임의 장애인이 다음 게임으로 안걸려도 롤에는 수많은 정신병자와 장애인이 자리잡고있다.
이하 설명 생략.
2. 인게임 수준
# 롤은 팀 파이트 게임이며 혼자만 잘해서 승급한다는건 마첼찍을때까지 항상 프로급 팀원들을 만난다는 개소리와 똑같다.
- 혼자만 잘해서 이기면 개나소나 마첼찍죠.
- 팀에서 님 혼자 잘하는데 상대방은 5명 다잘함 어캐허싈?
# 핑을 찍어서 오더를 내리면 오히려 던지는 정신병자들이 많다.
- 핑을 찍으면 던지고
- 핑을 안찍으면 던진다.
그냥 노답이다.
3. 그래서? 지금 프로선수들과 상위티어 사람들은 어캐올라감?? 운빨으로 올라감??
- 아니다. 그 사람들도 처음에는 브론즈,실버,골드를 배치 받았을 것이다.
- 하지만 그 사람들은 골드에 배치를 받았으면서 실력은 다이아급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배치를 받게되거나 서서히 다이아 실력을 가지게 된다.
- 브론즈 실버도 마찬가지다. 브론즈 실버에 배치 받았으면서 실제 실력은 골드~ 플레티넘이고 골드,플레티넘으로 승급하는 동안
본인의 실력은 더욱 상승하였기때문에 그 구간을 뚫고 높은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현지인 여러분들은 절때 티어 올릴 생각 하지 마시고
현재 티어의 실력보다 2~4배 높은 실력을 가지기위해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