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 여러분도 많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리안드리는 도트뎀 효과가 있습니다
고유 지속 효과: 스킬 공격에 맞은 적에게 3초에 걸쳐 매 초 현재 체력의 2%에 해당되는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이 추가 피해는 이동 방해 효과에 걸린 유닛에게는 두배, 몬스터의 경우 최대 초당 100의 피해를 줍니다.
하지만 잘 읽어 본다면 3초에 걸쳐 현재 체력의 2%에 해당하는 추가 마법피해를 입히는데
이 추가 피해는 이동 방해 효과에 걸린 적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힙니다
말그대로 현재 채력의 4퍼라는 엄청난 대미지를 초당 3초간 입힌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스킬또는 마법피해를 입힐시 슬로우를 걸어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주문력 기반 딜러들이 라일라이를 주로 체력 올리려고 가는데요.
고유 지속 효과: 상대에게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1초 동안 대상의 이동 속도가 20% 감소합니다.
라일라이 고유 슬로우와 리안드리 효과로 꽤 아픈 지속뎀을 줄수가있습니다.
그런데 이 템트리와 정말 잘맞는 챔피언이 한명있습니다.
네 바로 티모대위지요.
티모의 버섯 그리고 q로 리안드리를 지속적으로 터트릴수있으며
이게 작아 보이지만 중첩이 된다면 매우 아픕니다.
연습용 봇으로 실험해본결과
초당 100의 뎀이들어가는걸 확인할수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초가스같은 탱커들에게는 꽤나 아픈 딜이겠지요
이게 별로일거라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강추는 안합니다
하지만 탱커들 위주로 구성된 팀을 상대할떄는 지속딜을 넣기에 좋다는 말입니다.
이번글은 비교적 짧고 영양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시간이 비교적 많지 않아 실험하기도 아이템 콤보찾기도 힘드네요
혹시 좋은 실험소재가 있다면 꼭 댓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1줄요약
-리안드리랑 라일라이를 같이쓰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