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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사냥꾼 아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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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즌 다3 현재 다5 아지르모1 유저입니다.. 아지르 + 지배 하위특성인 ‘굶주린 사냥꾼’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특성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된 이유는 라이즈 때문인데요. 저는 봉풀주, 유성이 아닌 감전을 주룬으로 하는 라이즈를 많이 플레이 했습니다.

하면서 생각보다 꽤 괜찮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라인전 단계에서 소소한 체력 회복도 라인유지력에 도움이 되고, 잦은 교전으로 인한 킬과 어시가 많이 발생되는 솔랭의 특성상 스택을 쌓기에도 용이하구요.

일단 현재 아지르는 ‘유성’을 베이스로 보조룬으로 정밀쪽의 ‘침착’과 ‘민첩함’을 찍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도 그렇게 써왔었고요.

하지만 하다보니 느끼는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레벨이 올라갈수록 효율이 극히 떨어지는 ‘침착’과 피관리입니다. 또한 아지르를 많이 하다보니 내셔 하나만 있어도 dps는 충분하다고 느껴져 민첩함이 필요한가? 하는 의구심도 생겼구요.

그래서 보조룬을 바꿔볼까 하던 참에 눈에 들어온것이 지배쪽의 굶사입니다.나머지 하나는 좀비와드를 찍을까 비열한 한방을 찍을까 고민했는데 라인전을 더 강하게 하기 위해 비열한 한방을 찍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부계정으로만 실험을 해보았는데요. 골드상위 구간에서 현재까지 11승1패 중입니다. 좀 잘풀린판에서 굶사 스택을 다 채우고, 내셔 리안드리 마관신 도란링일때 한웨이브를 클리어할시 체력이 100정도 차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장점만 말한것 같지만 단점도 분명 있을겁니다. 때때로 초시계가 그리워질때도 있었고, 상대 정글의 3렙갱을 피하려 weq를 썼을때 마나가 바닥나 있는것을 보면 침착이 그리워질때도 있습니다. 스택을 못쌓으면 계륵이 되기도 하고요.

이런것도 시도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글로 봐주세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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