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컵 폰 선수의 라이즈를 보고난뒤, 열심히 라이즈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다3딱이 입니다. 케스파컵 당시에는 콩콩이가 대세 였지만 콩콩이는 바로 너프를 먹었죠. 그 이후 어떻게 라이즈를 쓰면 좋을까에 대해서 부계정으로 실험도 많이 해보고 했습니다. 봉인풀린주문서, 유성, 콩콩이... 그리고 요즘들어서 저에게 딱맞는 라이즈를 찾은 느낌이 들었고 그것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감전'라이즈입니다. 요새 활개를 치고 있는 카직스,렝가,케인,자르반 등 감전 정글러들... 정말 그 말도 안되는 데미지에 혈압이 오른적이 많았는데요. 라이너라고 들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는것 같아서, 또한 라이즈는 qweq, qewq, weq, ewq, 더나아가 qeqwqeq(이건 다맞추기 어렵죠) 기본 3번 이상의 스킬들을 넣는 지라 감전을 터트리기에도 용이하죠.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감전'라이즈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결과는 대만족... 일단 라인전이 너무 괜찮아진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감전 하위 특성중에 '비열한 한방'이란게 있는데요 1레벨에 w를 찍고 w평으로 딜교를 해주면(1레벨에 e를 찍고 e평으로 견제를 계속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전히!) 최소한 손해는 보지 않습니다 딜도 나름 괜찮구요. 그리고 2레벨이 되고 ew평 이나 we평을 하면 감전이 평! 미드같은경우 몸이 약한 애들은 1레벨 견제를 좀 해주고 난다음 2레벨 감전을 터트리게 되면 물약을 다 빼게 되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하기 위해 처음 시작을 인장+3포션으로 갑니다. 약간의 마나와 주문력 그리고 인장+포션의 라인 유지력까지 나쁘지 않더라구요. 3레벨부터는 모두가 아는 쉴드를 돌려주면서 라인전을 해주시면 됩니다. 템트리 같은 경우는 상대라이너가 ap이거나 정글이 ap인경우 또는 상대방에 ap가 2명 이상인경우 심연의 가면을 갑니다. 1. 심연의가면 - 대천사 - 쿨감신 - 존야 - 라바돈 - 보이드 /// 2. 로아 - 대천사 - 존야 - 모렐로 - 보이드 - 마관신 or 헤르메스 . 이렇게 2가지경우로만 템을 가는데요 전 보조룬 특성에서 마법쪽의 쿨감10%와 마나순환팔찌를갑니다. 저 템트리의 공통점이 뭔지 감이 오시나요? 전 쿨감성애자...라서 어떻게든 쿨감 40을 만드는 편인데요 위의 두템트리 다 쿨감 40을 만들 수있는 템트리입니다. 사실 영감쪽의 초시계를 버리는게 상당히 아까운 부분이 있는데요. 쿨감성애자로 태어나서 전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이만 끝내야할듯... 밑의 전적은 최근에 부계정(골드구간입니다)으로 감전 라이즈를 플레이한 기록입니당~ 끌리신다면 감전라이즈 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