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8일 야스오 탄생.
시즌 6를 제외한 모든시즌을 야스오와 함께 보냄.
(시즌 6때는 롤을 안함)
야스오만 700판을 했다 폐인ㅅㄲ마냥.
그래서 내가 알고있는 야스오 를 함께 같이 공유할까 해.
첫째, 야스오는 다구리앞에 장사없다.
야스오 매드무비를 한번씩보면 야스오 혼자서 적들을 다 휩쓸어버리는 명장면이 있기마련인데, 그건 저기 천상계한테만 해당되는 얘기다. 당신들손으로는 불가능하다.
나도 1 대 3 넘어가면 몇명 따더라도 난 무조건 죽게된다
그러니 항상 진입각을 잘보는 능력을 요구하고, 궁을 막쓰지말고 최대한 다수를 맞추려고 노력을하되, 내가 살아돌아올수있을지 먼저 판단을 해야한다.
둘째, 야스오의 한타역할은 메인딜러가 아니다
야스오는 딜러가 맞긴맞다. 하지만 원딜이 못컸거나 원딜이못 할때 얘기이고, 야스오의 부역할군은 암살자 이다.
스태틱 + 무한의 대검 + 신발 만 나와도 적팀 딜러를 4초안에 순삭시켜버리는 딜을 자랑한다. 그러니 한타가 열렸을때는 최대한 E를 타면서 원딜에게 접근하고(cc기가 걸렸을땐 수은으로 풀고) 앞에 장막깔고 큐 평 e평 큐 점화로 없애버리고 전장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한타를 살펴보고 우리팀이 조금 우세하다 싶으면 바로 다시 들어가서 딜러를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
셋째, 야스오의 카운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말그대로다. 야스오의 카운터는 존재X. 야스오의 카운터는 바로 자기자신의 손이다. 손이 잘따라주면 못이길챔프가 없고 손이 똥이면, 이길수있는애들은 없을거다. 카운터라 해도 조금 상대하기가 까다롭고 힘들뿐이지 상대법을 알고 딜교만 잘해주면 백전백승이다.
특히 야스오잡고 제드나, 이렐리아한테 털리면 "얘는 내 카운터라서 못이김 ㅈㅈ" 라는 말을 씨부리는 애들이있는데
그럴때마다 손가락으로 학을 접어주고싶다.
여기까지 하며, 이러한 점도 있고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부탁드립니다. 다음 야스오 공략글도 쓸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