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로 예정된 밸런스 패치 직전에 너무나도 혼동스럽게 만드는 오버 밸런스가 메타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핫픽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신규팩 이후 승률 , 픽률이 눈에띄는 덱중 하나인 요들 덱이 직접적으로 너프가 들어갑니다.
직전 패치에 뽀삐의 공 1을 깎았으나 그럼에도 너무나도 비정상적인 효능을 보이기에 다른 같은 지원 추종자들과의 쓰임을 위해 공격력을 1레벨 , 2레벨 둘다 1 더 깎습니다.
이번 요들 탐험가 역시 카드 자체의 밸류를 안전성있게 올리는 부분이 큰 문제였습니다. 룬테라에서 굉장히 상대하기 힘든부분이 공격진보다 체력진을 단단하게 할 수록 덱 자체가 굉장히 뚫기 힘들어지기에
요들에게 체력을 부여하는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동안 무난하게 쓰였으며 현재 밴들시티의 등장으로써 범용성이 더 넓어진 갱플랭크가 체력 1감소 너프를 먹습니다.
항시 메타마다 갱플덱의 힘은 크게 하락된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지역이 추가됨에도 불구하고 뒤쳐지지 않거나, 더 덱을 강화시켜 치고 올라오던 챔피언이었기에 너프를 먹습니다.
현재 1티어의 길을 걷는 케넨덱의 주요 카드 둘이 너프 먹습니다.
케넨이 1코스트 치고 굉장한 성능을 보이는중입니다 이에 크게 관여를하던 킨코우 길잡이를 적당한 밸류선에서 쓰이도록 하기위해
1코스트 소환에 조건이 없던 상황에서 "서로 다른" 1코스트 소환으로 조건을 달어 케넨을 하나만 소환되도록 하여 케넨의 템포를 늦추게 조절하였습니다.
버드나무 같은 경우 3코스트 치고는 굉장히 큰 효능을 자랑하던 명소였습니다. 같은 귀환 명소인 "수도원"의 밸류 차이와 너무 크게 달랐기에 좀 더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
초읽기가 2에서 3으로 한턴 더 늦추어 케넨 덱의 템포를 더 늦출것입니다.
핫픽스 내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