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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통신 : EU LC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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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LCS의 그룹드래프트 결과가 유출되었습니다.

일단 ESPN 발 소식에 따르면, EU LCS의 그룹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A조 : G2, 프나틱, 미스핏,  자이언츠게이밍, 로캣
B조 : H2K , 스플라이스 , 바이탈리티, 유니콘스오브러브 , 오리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A조는 G2, 미스핏이 가장 강해보이는 통에 2강 1중 2약 체제가 될거같고, B조는 스플과 오리젠을 제외하면 3강 2약체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B조의 경우 알짜 영입을 통한 전력강화를 많이한 팀들이 몰려있어 가장 피튀기는 상황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ESPN 발이라지만 아직은 소문에 불과하니 여기서 위치가 바뀌는 팀들도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충격과 공포의 외모에 엄청나게 어린나이로 더블 충격을 주었던 전 다크패시지 원딜 홀리피닉스가 친정인 다크패시지로 복귀했습니다. 2014시즌 다크패시지로 롤드컵에 진출한 이후 터키-유럽2부팀을 떠돌다가 2016년 바스코니아에서 챌린저시리즈 진출을 실패한 이후 다크패시지에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유니콘스오브러브를 떠난 무브 강민수 선수 역시 다크패시지에 입단했네요.

로캣이 Treatz와  XoYnUzi라는 선수를 서브 서포터와 정글러로 영입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런데 어제 로캣의 서포터가 된 와디드 김배인 선수의 방송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여전히 유럽팬들 사이에서는 베리타스 선수의 이탈이 화제네요. 참 아무것도 안하는 원딜러라고 깔때는 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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