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자이라쓰면서 기존에 마관 + 19,5 , 고정체력 + 72룬에
특성은 관통력 +7에 천둥군주로 찍은 룬 / 특이 딜에 제일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그동안 이용했는데요.
개인적으론 이번 룬특 개편은 자이라유저로선 좀 불만이네요.
그래프봐도 딜이 예전보다 박히지가 않네요.
우리 원딜을 지킬수없는 서폿이라면 딜이라도 확실히 나와야된다고 생각하고 그걸 지향했지만
이번 시즌자이라는 이도저도 안되는 똥챔으로 전락할수도..
뭐 그래도 절간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했다고 그렇다고 안할건 아니니까 최대한 딜을 뽑아낼 수 있는 구조를 연구해봐야겠죠.ㅠ
자이라는 식물이 유성도 묻힐수가 있어서 콩콩이보단 유성을 드는게 맞는거같고,
너프로 인해 늘어진 스킬마나 소모량은 마나순환 팔찌가 회복량을 보충해줘서 정말 좋습니다.
게임플레이하면서 유성피해량 과 팔찌 마나회복량은 룬창으로 확인해봐도 매판 모두 각각 2000을 상회하네요.
확정적으로 가야될 룬이라 생각합니다.
세번째룬은 주문작열 / 폭풍의 결집중 둘다 고만고만해서 취향존중이라 보는데
초반 라인전파괴용을 목적으로 본다면 주문 작열을
후반에서 드러나는 지속파괴딜을 목적으로 본다면 폭풍의 결집을 들어야될거 같아요.
폭풍의 결집같은 경우는 10분 20분까진 증가량이 미미하지만 40분쯤되면 주문력증가량이 +80으로 1코어급 딜이 나옵니다.
보조룬특은 미드자이라라면 "정밀"을 드는것이 좋다고 봅니다만
서폿자이라라면 확정적으로 "지배"을 들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서폿의 시야장악에도 도움이 되는 좀비와드 / 영리한 사냥꾼중에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뚜벅이서폿의 가장 큰 데스요인중 하나가 와드하러갔다가 부쉬근처에서 짤리는 경우가 많은 점에서 보아서
와드가 파괴되어도 일정시간 좀비와드가 지속되는 점이 와드한 곳에 또 하러가다가 짤리는 경우는 막아주겠지 해서 좀비와드를 갔어요.
두번째 룬은 비열한 한 방 / 피의 맛 중 역시 고민이 많았는데
이 경우는 상대조합을 보고 많이 쳐맞겠다싶으면 라인유지력 증대에 도움이 되는 피의 맛을
일반적인 경우라면 자이라 CC기에 추가고정피해를 입혀주는 비열한 한 방을 가야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돌린게임에는 비열한 한 방을 세팅하고 플레이했는데 룬창을 보니까 비열한 한 방 누적피해량이 매 판 500이상이었습니다.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아이템중 현재 프리시즌 패치가 되면서 마관신이 마관 +15에서 +18로 상향되었는데요.
일시적인 버프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정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열에 아홉정도 경우는 마관신을 가주는게 딜에 더욱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혹시 더좋은 룬특이 있거나 실험해보신 분은 피드백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