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저는 사진을 캡쳐해서 올림을 밝힙니다. 문제될시 삭제하겠습니다.
제 견해로 작성한 글이므로 한번즈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이번경기는 SKT가 삼성에게 "대패" 했다는 것을 알 수있죠.
이번 경기서 뱅 선수가 마주작처럼 주작게임이었나? 싶을정도로 실수 투성이인 게임을 보여주었는데요..
SKT 가 그럼 첫 번째 경기서 0:7 로 패한 것도 뱅선수 탓일까요?
저는 실력차이보다는 컨디션에 문제였다고 생각하여 이글을 씁니다.
다음 사진들은 제가 뱅선수의 실수 몇 가지를 가져온 것들입니다.
위 사진에서는 세번째 경기 바론싸움서 뱅 선수가 " 위치선정" 을 잘 못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앞점프 후 초가스에게 먹혀버리는데요.. 이장면은 사실 밑에보이는 바루스를 SKT전원이 달려들었지만
초가스의 활약으로 되려 당한 모습이었습니다.. 뱅선수가 앞점프로 위치선정을 하려다가 오해를 삿네요.
다음 사진은 가장 논란거리인 3경기 결승전의 "바루스 점멸두개" 사진입니다.
이 사진도 영상을 보면 이해가 가는데요..
바로 교전중 뱅선수와 울프선수가 바루스를 처치하는 듯 보였지만 뱅선수가 탈출을 도와줍니다..
이때도 뱅선수의 템을 보시면 공속아이템은 단검 하나입니다.
상대 바루스의 피는 트타의 평R에 충분히 죽을피지만 평R을 시도했다가
힐+ 베리어 + 룰루 방어막 으로 데미지를 모두 십으며 살아갑니다.
뱅선수가 좀더 찬찬히 했음 하는 모습이었지만 룰루가 보다시피 풀피에 팀원둘은 피가 없었기 때문이죠.
위 사진은 3경기 결승전.
페이커 선수가 먼저 물리고 뱅선수가 어떻게든 상대 바루스(룰러)를 따고 위사진처럼 같이 죽는다는 마인드로 때려서 한대만 남았는데..
에고.. 바로 0.1초 뒤 사진입니다..
힐 + 방어막 세개 어쩔꼬..
아까뭐 뱅선수가 우왕좌왕 하다가 같이 바루스 R 맞는다고 들어서 글썻는데. 사진하나 깜빡잊고 안올렸네요.
각설하고..
페이커(카르마) 선수가 먼저 바루스(룰러) 선수의 점멸+R 스킬로 묶이고 SSG가 한타를 손쉽게 이기는데요,
여기서 다른 선수를 뭐라할게 없는 것이 "룰러 선수가 잘했다" 라고 봐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뱅선수가 여기서.. 페이커선수가 묶이고 바루스의스킬 R효과로 인해 같이 뱅선수도 묶이는데요..
앞에서 초가스를 때리며 페이커 선수가 죽자 그 후 우왕좌왕 하는 판단을 유저들이 비판하는 것 같습니다.
뱅 선수가 긴장할 수도있고.. 또 몇 백 몇 천판을 한 "프로게이머" 입니다.
전국 대회도 아니고 세계 무대에서 한국인들의 경쟁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이 얼마나 자부심 넘치는 일입니까?
팬으로써 페이커선수는 "잘했다" , "다음에 잘하자" 격려의 말을 하면서
같은 팀원 뱅선수는 갖은 욕설과 칼빵 드립까지... 너무한 것 같아 글써봤네요.
우승한 SSG를 축하해주고 SKT의 귀환을 기원해줍시다.
출처 : 네이버 OGN 캡쳐본. 문제될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