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200판의 랭겜을 통해 미드포지션으로 골1에서 다4까지 올라오면서 생각한거임
골드부터 다이아까지 대부분이 자기가 성장해서 캐리 해야한다는 정신병에 걸려있음 본인챔프가 제일 중요해서 핑만찍고 백업을 안가서겜이 터지는 경우가 대다수임 백업을가면 cs를 놓치고 경험치를 놓침 그러면 내 성장이 느려지고 캐리하기가 힘듬 나말고 캐리할사람이없으니까 내가 커야함
정글러의 경우 무리한 카정 예를 들면 그브나 이즈정글 리신등 초반에 강한 정글러들이 주로 카정을가는데
아군 라이너들이 초반에 약한 왕귀챔인데 카정을가버리면 아군입장에서는 백업을 가기가 힘든데 그런거 신경안쓰고 자기가 카정가서 상대정글러를 압도해서 캐리를 해야하는 강박증에 걸려있기 때문에 카정갔다가 상대 미드백업에 쌍버프 반납 스노우볼이 굴러가 겜이 터지는 경우가 대다수 그럼 정글러는 백업안온다고 빼액거리면서 버프 쳐먹고 어슬렁거리다가 뒤져서 버프 상납하고다님
원딜의 경우 바텀이 터졌을 때 왕귀하겠다고 cs먹으러가서 안올라오고 바텀을 터트렸을 경우 상대 원딜이랑 템차이를 벌리겠다고 계속 라인푸쉬하다가
암살챔프한테 계속 짤림 팀원이 그만 짤리라고 핀잔을주면 삐져서 계속 cs쳐먹으러감
대부분 캐리병걸린 사람들은 자존심이 세고 마음이 좁으며 본인이 말렸을 경우 시야가 장님 수준에 귀가 멀어버려서 핑이안들림 본인이 망했지만 다른라인이 흥해서 이길것 같아도 본인이 캐리를 못하면 속이 뒤틀려서 아군이 지적할시 90% 확률로 초등학교 3년 정신 수준으로 퇴화함
요약: 캐리병에서 벗어나서 본인이 팀원의 성장을 도와야 티어가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