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조합싸움이 맞는듯 하다.
라인전 기량이 너무차이나 막대하게 터진게 아니라면 잘하는 것 보다..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을
하면 더 많이 이길 수 있는것 같다.
정말 장난안치고 한참 미포서폿 유행할때
이런 조합과 겜을 해본적이 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탑베인 정글카직스 미드루시안 원딜자야 서폿미포
픽창에서부터 이건아니다 싶었지만.
신기하게 모두 라인전에서 2킬 이상씩 따냈고
20분쯤에 15대 3이라는 점수차로 오브젝트도 챙기며
이기고 있었다. 그때 찍어누르지 못한 우리 잘못일까?
한타를 하면 할때마다 살살쳐발리고.. 이상하게만 흘러간다.
점점 점수차는 좁아지고 결국 게임은 진다.
나도 급식이지만 사촌동생들과 그의 친구들만 봐도
모두 브론즈 실버인데 모두 모스트챔이 야스오 제드
마스터 이 이다. 그런데 그들중에 한명 골드인 아이가 있었으니 그친구는 모스트챔이 무려 세주 질리언이다.
이거슨 어마어마한 것이다.피시방에서 난 야소할꺼다
그럼 난 마이박는다. 라는 초등생친구분들의 소리가 들리면
당장이라도 날아가 쩜뚝(쩜프뚝베기)를 날리고 싶은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결론.
우리가 티어를 올리는 방법
1.op.gg에 올라오는 챔피언 티어표를 본다.
2.누가봐도 이건 조합에 좋겠다 싶은 1,2,3티어에서
챔을 고른다.
3.그챔을 연습해서 자신이 제일 잘하는 챔피언으로 만든다.
4.이제 그챔이 너프먹어 다시는 관짝에서 나오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