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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따라가는 것이 답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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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다이아를 단 청년입니다





향로 메타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이 몇가지가 있어 끄적여 봅니다.











저는 시즌 5때 럼블과 피오라 등이 보여준 대 탑솔러 캐리 시대를 보며 공부하며 롤을 했기에 그 때부터 탑신병자였습니다. (3코어 전까진 내려가지 않는다 텔은 들지 않는다) 그렇게 힘겹게 탑솔러로써 다이아를 올라오려니 660게임 넘게 플레이 해야 했습니다. (시작은 골드 1)











안그래도 뚜벅이라는 한계가 명확한 다리를 부캐로도 고집하기보다는 향로라는 메타에 따라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캐는 골 1에서 플 3까지만 다리로 올리고 그 이후론 원딜을 1희망으로 잡고 돌렸습니다. 그 결과 이번엔 200게임도 전에 다이아를 달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든일에는 원인이 있듯이 메타가 생긴 원인 역시 있습니다. 주로 높은 승률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저처럼 메타에 맞지않는 챔프를 잡아 고생 하시지 마시고 메타의 흐름을 타고 편히 올라가세요.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되는데 기왕이면 편한게 더 좋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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