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1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김정수 감독이 롤드컵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표명, 이에 구단은 고민 끝에 김정수 감독의 의사를 받아들여 상호협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