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국에는 달이 태양을 삼키리라. 희망의 불씨조차 보이지 않는 짙은 여명이 닥친 순간,
네 파괴의 신이 세계를 산산조각내리니...
첫 번째 신은 깊이를 모를 파도를 일으켜 잠자는 도시를 침몰시키고,
두 번째 신은 일렁이는 대양도 모래 휘날리는 사막도 얼려버리며,
세 번째 신은 미쳐 날뛰는 어둠으로 세계를 공포에 숨막히게 하리라.
그리고 밤이 끝나는 순간, 네 번째 신이 도래하리라.
그가 종말의 불길을 퍼부어 병든 영혼을 송두리째 집어삼키리라.
파괴의 신 노틸러스, 트런들, 헤카림, 나서스로 종말의 예언을 실현시켜 보세요.
각 750 RP에 만나보실 수 있으며 세트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파괴의 신 세트: 3,000 RP (챔피언 미보유 시 5,418 RP)
? 파괴의 신 나서스
? 파괴의 신 헤카림
? 파괴의 신 노틸러스
? 파괴의 신 트런들
? 나서스 (2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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