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라이엇]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주에는 헤드뱅잉을 좀 해 보려 합니다.
룬테라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는 무엇인가요?
메탈이야말로 만국의 공용어지.
모데카이저, 강철의 망령
일부 지역에서는 그레이브즈에 시가가 다시 삽입되었는데
카서스도 얼굴을 되살릴 수 있나요? 카서스는 왜 해골이 아닌가요?
시체와 해골을 구분할 줄도 모르는 아마추어 주술사가 여기 또 계시는군. 이 찬란한 언데드의 자태를 보아라.
달그락거리는 뼈마디 따위가 보이느냐? 아니면 괴사의 마법에 둘러싸인 죽음을 노래하는 자가 보이느냐?
넌 나한테 사인 받을 생각하지 마라.
카서스, 죽음을 노래하는 자
나무꾼 사이온 스킨은 있으면서 나무꾼 올라프 스킨은 왜 없나요?
이제 나무는 둘(아이번, 마오카이)이나 있는데 말이죠. 뭔가 불공평해요.
나무꾼 올라프가 없다니? 펜타킬 올라프가 나무꾼 올라프지. 나무도, 바위도, 드럼도, 그리고 해골도 가릴 것
없이 다 부수니까!
올라프, 광전사
트위치와 소나처럼 만만한 챔피언이 있는가 하면 아지르와 라이즈처럼
플레이하기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챔피언도 있는데요.
챔피언 간의 이러한 불균형을 어떻게 해소할 계획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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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 부호 해석:
이 조그만 멍청아! 지금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야? 솔로 랭크 최상위 티어에서 내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그리고 매진된 여러 펜타킬 공연에도 등장했고, 300번 이상의 확정 어시스트까지 올렸다고. 난 에트왈을
무기로 능숙하게 다루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의 서포터야. 너 따위는 나한텐 어시스트 하나에 불과해.)
소나, 현의 명인
악마나 저승사자 또는 유령처럼 소환사들에게 더 큰 공포를 줄 만한,
진짜로 음침하고 무서운 챔피언을 개발할 계획이 혹시 있으신가요?
현재 제일 무서운 챔피언은 요릭인데 그다지 많이 무섭지는 않아서…
더 섬뜩한 챔피언이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진심인가? 영원한 절망과 죽음에 대한 내 노래보다 요릭이 더 무섭다고? 쫄딱 젖은 고양이조차 놀래킬 수
없는 그 둔하디 둔한 베이스 담당이?
카서스, 죽음을 노래하는 자
카서스를 현재 메타에 맞게 업데이트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지금 그 말은 펜타킬 멤버가 현재 메타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인가? 질문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더 이상
들어줄 수가 없군. 이번 인터뷰는 이걸로 끝.
카서스, 죽음을 노래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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