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쉽게 이해하도록 모두가 학교다니면서(다닐때) 쉽게 접하는 수학 성적으로 비교를 해볼게
보통의 학교는 0점부터 100점까지 수학성적이 존재할꺼야 주관식 문제도 있고 객관식 문제도 있지.
참 신기하게도 모든 수학문제가 객관식으로 나와도 0점나오는 애들이 존재하더라고 근데 이건 정말 극소수야
어차피 하위점수 0~2,30점 정도는 누가 잘 찍느냐 싸움이 되는거 잘 알지? (대부분이 객관식인 경우)
그래서 0~2,30점 정도는 브론즈 정도라고 할 수 있어. 브론즈가 롤을 찍는다는게 아니야 비교를 하자면 그렇다는거야.
수학에 대한 지식은 아예 없는 상태야
자, 그럼 실버는 그 윗 점수 3,40~5,60점 정도라고 해보자.
여기 애들은 두분류로 아주 쉬운 문제를 풀고 나머지를 찍는경우와 아주 잘 찍은경우 후자는 운이 아주 좋은 경우지
실버에서도 나름 잘한다고 하는 애들은 쉬운문제를 푼 애들이고 그 외에는 잘 찍어서 겨우 올라와있는 애들이니 서로 실력차가 나겠지
학교에서도 많이 봤을꺼야 "우와 나 다 찍었는데 50점 넘었어(가까이 나왔어), 공부 안해도 되네!"
자 그 다음 골드로 가볼까? 골드정도 되면 이제 7,80 초반점수대로 올라온거야 쉬운문제는 당연히 풀고 중간난이도 문제까진 문제없지
하지만 난이도가 살짝 올라가거나 꼬아버리면 틀릴 가능성이 높아지지 하지만 5,60점? 얘네하곤 비교할게 아니야 얘네보단 확실히 잘해
그럼 이제 플레티넘으로 와볼께 여기는 80후반부터 90초반까지 빽빽히 응집해있지 보통 우리가 이정도면 아 수학좀 하는구나 평해주는 라인일꺼야
선생님이 틀리라고 내준 문제 빼고는 다 맞춰주는 애들이지 기본적인 수학공식이나 개념들은 머리속에 차있지만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면
힘들어 하는 애들이 아직 여기에 있어 하지만 확실한건 여깃는애들은 잘하는 애들이야 누구나 부러워 할만 하지 일반인이라면.
그럼 이제 그 위 다이아 이상은 90점후반에서100점까지겠지?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여기서의 점수구분은 학교시험이라는거야
어차피 이 점수대에서 노는애들은 실수하지 않는 한 100점이라는거지 점수가 많이 떨어졌다는건 컨디션이 안좋아서 집중을 못했다거나
실수했을 때야 너희 주변에도 있겠지만 공부 미친듯이 잘하면서 갑자기 성적 안좋게 나오는 애가 뜨문뜨문 있잖아
여기서 끝내면 이상하겠지? 다이아 위로는 다 같은 계급이 아니고
다이아 하위, 상위 마챌이 다 다른데 왜 한뭉뚱이로 뭉그러뜨리냐 의문을 가질 수 있어 추가로 프로레벨도 있고.
왜 프로들이 브=실=골=플=다라고 할까?
계속해서 수학성적과 비교를 해줄게 그냥 일반적인 경시대회 말고 메이저 수학경시대회로 가보자
우리가 여태 말했던 학교성적 0~90점 애들이 메이저 수학경시대회 나가면 점수가 어떨것같아? 비슷할껄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다 처음보는 문제일거라고
당연히 메이저 경시대회에서 놀던애들 입장에선 학교애들이 도토리 키재기 한다고 생각하겠지?
분명한 실력차는 존재하지만 걔네들 입장에선 똑같아 보인다고 하는거야 걔네는 애초에 노는물이 다르니까
수학경시대회 입상하는 애들이 프로레벨급인거고 거기서 고득점 맞는 애들이 다이아 상위고 거기서 발리는 애들이 다이아 하위야
알겠지? 물론 한판 한판이 그 사람의 실력을 나타내주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시험 한번의 성적처럼)
시험을 여러번 보면 그 사람의 실력을 알 수 있겠지?(여러번 시험보면 전교석차 나오잖아)
브=실=골=플=다 란 얘기듣고 어차피 똑같아 이런생각 하지말고 정말 자신의 실력을 올린다면
무조건 성적이 올라가듯 티어는 올라가
브<실<골<플<다<마<챌 은 변함없는 진리라는 것을 알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