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티어올리기 꿀팁에서 다룬적이있으나 너무 간단간단하게 설명한듯하여 자세히 파트별로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될수있는 팁을 전해드리고자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 특성 팁은 제 의견과 챌린져분들의 의견이 반영된 특성팁이며 자료를 바탕으로한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드라이너들이 꼭 알고있어야할 특성트리 올리는법에대해 다뤄보고자합니다.
1.흉포
-분노 VS 마술
미드에서 많이 나오는 주류챔피언들은 공격속도가 필요없습니다...
게다가 마술에서 가져올수있는 추가 데미지에는 기본 스킬 데미지와 그에 추가되는 AD나 AP계수에도 적용이되어 좋은 효율을 이끌어낼수가 있습니다.
이즈리얼이나 루시안같은 AD기반 미드를 가지않는한 마술이 필수!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새로운피 VS 포식 VS 약점노출
새로운피같은 경우 포식과 비교해서 효율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9초마다 평타견제에 10 (레벨당1)의 추가데미지를 줍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처음 퍼블이 나는 시간대가 5분에서 6분사이대이고 라인전에서 처음 HP가 20이상 깍이는 시점이 1분50초 대라고합니다.
그사이동안 새로운피로 상대에게 추가로 최대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힐수있는수치는 대략 280정도입니다.
그 반면에 포식의 경우 30초마다 피를 20씩 회복시켜줍니다.
이로 얻을수있는 피회복은 140정도입니다.
서로 최대로 이득볼수있는 부분에서 차이는 140정도의 차이이며 결론적으로 라인전단계에 있어서 새로운피가 훨씬더 많은 이득을 가져올수있다는 결론입니다.
다만 9초마다 완벽하게 평타견제를 한다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고 특히나 본인이 라인전이 밀리고있는상황에서 견제를 한다는건 더 큰 리스크를 가지고올수도있는 등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효율을 낼수있는 차이점이 극과 극으로 나뉠수있으므로 본인의 취향과 챔피언의 성향이 견제에 특화되어있다하시면 새로운피를 파밍하면서 안정적으로 가져가고싶다 하시면 포식을 추천드립니다.
약점노출은 미드에서 라인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특성이므로 일단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흡혈귀 VS 타고난재능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긴한데 흡혈귀라는 특성에 더 힘을 찍어주고싶습니다...
흡혈귀에 5포인트를 전부다 투자한경우 평균적으로 라인전이 끝나기전까지 흡혈할수있는 수치가 190정도라고합니다.
그리고 이 190의 차이는 타고난재능 5포인트로 인해 늘어난 딜량이 뛰어넘을수 없는 수치입니다.
또한 라인전에있어 흡혈은 거의 미니언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방마저에의한 감소가없이 피해입힌 그대로 체력으로 환산되지만
타고난재능은 챔피언을 상대로할때 챔피언의 방마저에의해 감소되기 때문에
흡혈귀를 찍은사람과 찍지않은사람이 초반 라인전에서 풀어나갈수있는 안정성이 차이가 클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타고난재능으로 얻는 주문력 공격력의 수치는 레벨비례수치고정에다가 심지어 게임상에서 아이템구매로 인해 올릴수있는 스텟이기 때문에 고대인의 의지 삭제이후로 룬을 제외하고서는 어떻게서든지 가져올수가 없는 스텟이기 때문에 퍼센트로 딸려있는 흡혈의 스탯과는 후반에 차이가 더 벌어질수밖에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생존과 연관이 깊은 흡혈귀의 특성과는 달리 상대의 죽음과 연관이 깊은 타고난재능의 특성은 상대를 빨리 없애버려야하는 미드라이너의 특성상 버리기에는 애매한 면이 많이있기에 요즘 흡혈귀1,타고난재능4 또는 흡혈귀2,타고난재능3을 가져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흡혈귀가 훨씬더 효율이 좋은 특성임은 틀림없고 또 포기할수없는 스텟이기에 최소한 1개는 반드시 필수로 찍어야한다는점을 강조합니다^.^
-현상꾼사냥꾼 VS 양날의검 VS 전투의 환희
현상꾼사냥꾼같은 경우 누군가를 죽였을경우에 얻을수있는 추가데미지로 최대 5%의 추가데미지를 입힐수있지만 상대팀 5명을 다 죽이는것을 전제로 5%입니다.
반면 양날의검이나 전투의 환희같은경우에는 초반 라인전에서부터 추가딜링을 가져올수있는 부분으로 현상꾼사냥꾼보다 훨씬더 좋은 효율을 가져올수있습니다.고로 현상꾼사냥꾼은 패스하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양날의검과 전투의 환희가 남았는데 양날의검같은경우 리스크적인 부분이 크기때문에 딜교 한번을 삐끗하면 엄청난 손해를 불러올수있는 특성입니다.
반면 전투의환희는 3초에 걸쳐 3%의 추가데미지를 주기때문에 평타견제로 시작해서 스킬딜링을 하던지 다양한방식을통해 리스크없이 3%의 추가데미지를 가져올수있기때문에 전투의환희가 훨씬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고로 전투의 환희를 올려주도록 합시다.
그 밑의 특성은 AD와 AP 그리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 찍으셔도 크게 문제없는 부분이라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책략
결론부터 이야기 드리자면 천둥군주과 폭전밑에있는 특성들은 말그대로 천둥군주와 폭전을 찍기위해 존재하는 효율이 좋지않은 특성들일 뿐이니 천둥,폭전안들꺼면 찍는거 비추천입니다...
-방랑자 VS 포악함
둘의 효율을 비교해보자면 포악함에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롤은 킬을 따는것도 중요하지만 타워를 빨리 철거하는것도 중요하기에 빨리 상대 미니언을 정리해 타워에 우리팀 미니언을 밀어넣는게 상대 cs손실을 가능하게 할수도있고 또한 본인의 cs는 더 잘 챙기게할수도있습니다.
구지 CS뿐만은 아니지만 포악함을 찍어주는게 더 좋습니다.
-룬친화력 VS 비밀창고 VS 암살자
셋다 좋은 장점을 지니고있는 특성이기에 취향존중입니다.
라인전에서 강하게 밀고나가는걸 선호하고싶을때 암살자, 안정적으로 나가고싶을때 룬친화력 비밀창고가 좋을것같네요.ㅎㅎ
필자는 암살자를 찍습니다 ㅎㅎ
-무자비 VS 명상
둘다 좋은특성이라 이것도 취향존중입니다.
무자비같은경우 퍼센트데미지라 정말 좋은 특성이고 명상같은경우 바다드래곤을 먹지않는이상 얻을수없는 스텟이기때문에 버리기 아까운 특성이죠.
명상같은 경우 마나통이 큰 챔피언일수록 효율이 더 좋은 특성이기에 위에 이야기했듯이 취향껏...
요즘 무자비를 들고오는 미드라이너들이 많기때문에 물약타이밍잡을때는 항상 피가 40%이상 유지되게끔해주시면 좋습니다.
한마디로 본인의 피를 항상 40%이상 유지시켜 상대방이 무자비를 찍은 의미를 없게 만들라는걸로 요약되겠습니다.
-대자연의 산물 VS 산적 VS 위험한게임
위험한게임 고정입니다.필수!!! 이건 구지 설명안해도 다들 아실거라 믿습니다.
-정밀함 VS 지능
정밀함은 쌍관을 가져오는 특성이고 지능은 쿨감 40%을 다 맞춰야 효율을 볼수있는 특성이므로 정밀함이 지능보다 효율이 훨씬 좋습니다.
고로 정밀함 추천합니다.
-천둥군주 VS 폭풍전사 VS 바람술사의 축복
취향껏 찍으시면 될거같습니다.
폭풍전사는 본인의 누킹이 충분히 폭풍전사를 발동시킬수있는 챔피언이라면 좋은 효과를 볼수있는 특성입니다. 아우렐이라던지...다이애나라던지...블라디라던지...(그냥 취향)
바람술사의 축복은 이 게임에 축복이 가득하길 빌때 찍어주면 정말 좋은 특성입니다(ㅋㅋ?)
3.결의
-회복력 VS 꿋꿋함
회복력과 꿋꿋함의 효율로 따지면 초반라인전에있어 회복력특성이 더 효율이 좋습니다.
5초당 체력회복이 2인데 초반 라인전에서 84의 HP를 더 이득가져올수있고 저렙에 꿋꿋함으로 방마저 5%의 이득을 받아봤자 2~3정도의 추가방마저라 회복력의 효율을 따라올수가 없습니다.
-살펴보기 VS 질긴피부 VS 공성의대가
살펴보기는 간단히 패스하고 초반에 라인전이 너무 쓰레기라 타워허깅하고 버티기만 할거다를 제외하고는 질긴피부 효율이 제일좋습니다.
다들 아실거라 믿습니다 (찡긋^.<)
-룬갑옷 VS 고참병의 흉터
취향존중이기는한데 라인전에서 더 높은 효율을 낼수있는 고참병의 흉터를 더 추천하는바입니다.
-통찰력 VS 인내심 VS 대담함
소환사 주문 쿨 15%감소 사기 인정하십니까?
인내심은 가뿐히 무시해주시고
대담함도 나쁘지 않은 특성입니다. 많이 두둘겨 맞으실거라 예상되시면 가볍게 올려주셔되 됩니다.
취향존중합니다...
지금까지 미드라인 특성에 대해 정말 수치를통해서 파헤쳐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다른 파트로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도록하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PS.추천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