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량 감소(고통스러운 상처: 점화나 카타궁 바루스E같은거)와 치유량 증가(정령의 형상, 트런들W, 올라프W같은거)는 둘 다 합쳐서 합연산입니다.
아래는 실험 내용입니다.
트런들에 처형인의 대검 치유감소(-40%) / W( 20%) / 정령의 형상( 30%)를 적용하면서 실험한 결과죠.
수치를 더 잘 확인하기 위해 포션을 먹었습니다.
1. 그냥 치유 감소 효과만 적용받기(-40%)
그냥 치유 감소만 적용받으면, 59에서 40%가 감소하여 35(59*60%=35.4 반올림)가 됩니다.
2. 치유 감소 효과(-40%) 얼음 왕국( 20%)
만약 치유감소와 치유증가가 곱연산이라면, 체력 재생은 59*60%*120%가 되어 42.48이 되어야 합니다. 반올림하면 42구요.
하지만 47이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치유감소와 치유증가가 합연산이라면, 체력 재생은 59*(100-40 20)% = 59*80% = 47.2가 되어 반올림하여 47이 되죠.
즉 치감과 치증은 합연산인 것입니다.
3. 치유 감소 효과(-40%) 얼음 왕국( 20%) 정령의 형상( 30%)
잠깐 정령의 형상 돈을 번 동안 레벨업한 트런들입니다.
그래서 기본 체력 재생이 10이 되었고
정령의 형상 스탯상 체젠이 더 붙어서 여기서 아무 효과 없는 베이스 체젠은 69라는점 알아주세요. (계산상으로는 10 10 50으로 70이어야하지만, 저 10이 반올림된 9.xx여서 총합은 70보다 69에 가깝습니다)
만약 치유증가가 곱연산이라면, 56%의 치유증가에 -40%의 치유감소가 합연산으로 적용되어 16%가 됩니다.
그러면 69*116% = 80.04의 체젠이 되어야 하는데... 아니네요?
그렇다면, 치유증가도 합연산이겠네요. 30% 20% -40% = 10%, 즉 69*110% = 75.9, 반올림하면 76인 수치가 나오는 것입니다.
필자가 인벤에 작성한 글에서 가져왔습니다.